-
조회 수: 1252, 2010-11-30 19:18:11(2010-11-30)
-
결혼 후에 지난 주일에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이상하게 시간이 안나고 기회가 나지를 않았으나 주님의 은혜로 사랑하는 교회에 인사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결혼한 저의 처자가 감리교인인데도 아직 성공회에 마음을 열고 있지 못하는 기이한 일들 때문에 아직 본 교회에 출석을 하고 있지 못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처자와 장인, 장모님이 출석하시는 감리교회에 근 한달 출석을 하면서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잘 차려진 밥상에서 패스트 푸드로 식사'하는 느낌이랄까요?
저의 결론은 단연 '성공회'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작지만 바르게 묵묵히 신앙생활을 하는 정말 자랑스러운 교회입니다.
제발 제 처자가 제자교회로 나오게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 저... 예비 아빠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93 | 김바우로 | 1206 | 2005-03-15 | |
3292 | 김장환 엘리야 | 1206 | 2005-09-08 | |
3291 |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2
| 열매 | 1206 | 2006-02-11 |
3290 |
내일이면~
+2
| 김장환 엘리야 | 1206 | 2006-07-29 |
3289 | 전미카엘 | 1206 | 2006-10-01 | |
3288 |
새해 인사
+2
| 전미카엘 | 1206 | 2007-12-28 |
3287 |
새해인사
+4
| 임용우 | 1206 | 2008-01-03 |
3286 |
29일 송탄교회와 축구
+2
| 남 선교회 | 1206 | 2008-06-24 |
3285 |
나는 행복합니다..
+1
| 이필근 | 1206 | 2008-10-03 |
3284 |
감사를 드립니다.
+6
| 니니안 | 1206 | 2009-05-17 |
3283 | 정바울로 | 1206 | 2009-06-22 | |
3282 | 김장환 엘리야 | 1206 | 2009-06-24 | |
3281 | 이병준 | 1206 | 2011-03-31 | |
3280 |
성령님~~
+4
| 수산나 | 1206 | 2011-04-18 |
3279 | 김바우로 | 1206 | 2011-12-09 | |
3278 | 김동규 | 1206 | 2012-06-05 | |
3277 | 김장환엘리야 | 1206 | 2013-05-03 | |
3276 |
관계..?
+3
| 박마리아 | 1206 | 2013-06-19 |
3275 | 김장환 엘리야 | 1207 | 2004-08-20 | |
3274 | 이병준 | 1207 | 2005-03-11 |
추카 추카 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