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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언기도란?(발췌)
  • 조회 수: 1146, 2010-10-14 18:12:45(2010-10-14)
  • 방언기도란?
    방언 기도(tongue prayer)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도의 언어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방언은 성령께서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영적인 언어입니다.
    방언 기도는 기도의 능력을 배가시켜 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방언 기도를 통하여 여러분은 기도의 깊은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법론 및 사례 방언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방언의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는 기도 생활을 발전시키기 위한 성령의 선물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내게 손을 얹고 눈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지었던 죄들이 하나 하나 기억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죄를 하나 하나 회개하기 시작했고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회개하며 기도하는 순간 입술로부터 이상한 언어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마음 속에는 기쁨이 가득찼습니다.
    내 몸은 뜨거웠고 무엇인가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하늘의 언어를 받은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나를 붙들고 옆에서 계속 방언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날 성령의 세례를 받은 이후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하늘의 구름조차 그렇게 새롭게 보였습니다.
    그 이후 방언 기도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하심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언은 하나님의 선물 글로솔라리아(glossolalia), 즉 방언을 기도 언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방언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주시는 그분의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방언은 성령께서 우리의 영을 통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방언에 대한 긍정적인 진술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2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방언을 말하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고린도전서 12장 10절에 보면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대로 은사를 주는 데
    그 중 하나가 방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을 통해 우리는 방언이 하나님서 세우신 것이며
    성령의 선물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에 보면 얼핏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이 나옵니다.
    고린도전서 14장 5절에 보면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노라”고
    말하고 있고 12장 30절에는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두 구절은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둘 다 진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2장 30절의 말씀은 영적 은사에 대한 것이며 회중 앞에서 통역과 더불어
    하는 공적인 방언의 은사를 언급한 것입니다.
     
     
    반면 14장 5절의 말씀은 주님과의 개인적인 교제를 하는 방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4장 18절에서 다른 모든 이보다
    방언을 더 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방언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유익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방언이 은사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공적으로 사용될 때는
    사랑과 질서 가운데 사용되어야 함을 지적합니다.
    바울은 방언과 같은 은사들이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언의 은사를 받은 성도는 통역의 은사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깊은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기 기도는 성도의 호흡입니다.
    기도는 매일의 삶의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빌리 그레이엄은 “기도는 아침을 여는 열쇠요, 저녁을 잠그는 자물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기도가 없이는 우리의 영적인 삶이 온전하게 지속될 수 없음을 시사해 줍니다.
     
     
    그런데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기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한국 말로 10분간 기도하는 것도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방언 기도는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효과적인 기도방법입니다.
    기도하기 힘들 때 방언으로 기도하면 그리 힘들지 않게
    기도의 바다로 헤엄칠 수 있습니다. 방언은 자기의 덕을 세웁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나니”(고전 14:4). 그것은 무엇보다도
    영혼의 덕을 세웁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강해져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한다”(고전 14:2)고 말합니다.
     
     
    방언을 말하는 것은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고전 14:2)이며,
    “영이 기도하는 것”(고전 14:14)입니다.
    이것은 성령이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이 성령에 의해 몰입되기 때문에 마음으로 하는 기도보다
    더 온전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방언 기도는 영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으로 영혼에 생기와 능력을 공급해 줍니다.
    또 방언은 하나님 앞에 영으로 우리의 마음을 토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토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마음 속에 충만히 임하게 됩니다.
    “오 주님, 저에게 오시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댓글 2

  • Profile

    ♬♪♫강인구

    2010.10.15 11:41

    아멘~~!!
  • 김동규

    2010.10.28 22:23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았으나 방치한 방언을 소생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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