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35, 2010-08-13 17:14:42(2010-08-13)
-
○ 기획의도
2010년 8월 22일(주일)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역사적인 날이다. 한일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오늘 우리는 나라를 잃었다. 1945년 8월 15일 나라를 다시 찾았다고는 하나, 불완전한 해방이었다. 그리고 전쟁과 분단의 역사가 이어졌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이 땅의 분단의 역사는 일제의 식민지역사의 잔재이다. 따라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날은 진정한 해방의 날이 될 것이다. 2010년 8월 15일 일본성공회의 전교회는 한일강제병합에 따른 한반도 식민지 지배의 역사를 통회하며 사죄선언을 한다. 이러한 마음을 이어받아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그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다.
○ 기획내용
1. 제목 : 한일강제병합 100년, 이 땅의 평화통일을 노래한다.
2. 일시 : 2010년 8월 22일(주일) 오후 4시
3. 장소 : 서울대성당 프란시스홀
4. 대상 : 성공회 성직자 및 교우
5. 노래인도 : 유시경 신부, 박미영 교우 / 피아노․첼로. 김형석 교우
6. 내용
- 타종 100회
- 타종과 동시에 “성 니콜라 성가대”의 노래인도로 순행
- 실내 이동 후 침묵기도
- 시낭송
- 증언 / 영상 “강제병합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가?”
- 노래 “나라 잃은 서러움”(2-3곡)
- 침묵기도(배경음악: 아베마리아)
- 노래 “전쟁, 분단 그리고 시련의 역사”(2-3곡)
-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이한 일본성공회 주교회의 성명서 낭독
- 대전/부산교구 영상메시지
-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비전선포 / 김근상 주교
- 노래 “희망을 품다. 온전한 해방을 향해”(2-3곡)
- 봉헌의 노래와 기도
- 평화통일을 향한 실천결의 낭독 / 정의평화사제단
- 평화통일을 향한 노래(다함께)
- 공동체 식사 및 친교
7. 준비물 : 퍼포먼스를 위해 성직자들은 케석/소백의/영대(자색/백색) 지참.
○ 주관
대한성공회 평화통일선교특별위원회(TOPIK)․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52 |
똑 똑똑!!
+4
| 니니안 | 3350 | 2015-11-26 |
451 |
선교이야기-일곱번째
+1
| 전미카엘 | 3351 | 2003-06-18 |
450 | 청지기 | 3357 | 2019-03-17 | |
449 | 김진현애다 | 3358 | 2003-06-13 | |
448 | 청지기 | 3365 | 2019-02-11 | |
447 |
강릉에서 인사드려요!
+2
| 김문영 | 3382 | 2013-09-15 |
446 | 청지기 | 3393 | 2019-11-17 | |
445 | 권준석 | 3404 | 2014-08-11 | |
444 | 봄나들이 | 3406 | 2003-03-07 | |
443 |
수고에 감사
+2
| 임용우(요한) | 3414 | 2003-06-02 |
442 | 청지기 | 3419 | 2019-04-21 | |
441 | 강인구 | 3423 | 2003-05-27 | |
440 | 임용우(요한) | 3429 | 2003-06-23 | |
439 | 니니안 | 3431 | 2015-05-28 | |
438 | 이종림 | 3432 | 2003-04-22 | |
437 | 김장환엘리야 | 3439 | 2013-08-05 | |
436 |
친구가 보내 온 글
+2
| 니니안 | 3441 | 2016-03-08 |
435 | 이주현 | 3449 | 2003-04-02 | |
434 |
추카추카
+2
| 하인선 | 3451 | 2003-06-13 |
433 |
그분들이 그립습니다~
+1
| 서미애 | 3455 | 2014-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