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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것을 향한 우리의 기도
  • 조회 수: 1208, 2010-08-11 17:26:05(2010-08-11)
  •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것을 향한 우리의 기도

    기장 교회의 전도행사에 참여하신 성도님은 다 아시겠지만 용궁사 란 절을 방문하여 그곳을 지배하는 악령의 권세를 나름대로 느끼고 중보와 함께 그곳을 향하신 주님의 진노하심을 알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곳에서 느끼고 행함의 짧은 소견을 적음으로 우리교회 성도님이 나름대로 느끼고 또 다른 기회가
    오면 담대히 행하여 보고 말하고 간증하시길 바람에서 적어 봅니다.

    그 용궁사는 하나님의 창조물을 교묘히 이용하여 자기들의 신을 위대하게 보이려는 인간의 신앙심을 떠나서 그곳에 더 크고 더 웅장하게 하여 많은 관광객과 불신자(불교신앙자)를 불러서 이익창출의 최대화를 이루려는 사업처로 전락되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그 예로 지하실 처럼되어 있는 공간이 유흥점이나 기타 오락실의 인테리어 처럼 얇은 프라스틱 소재로 꾸미고 겉을 천연지하처럼 암흙갈색의 세라믹을 쏘아 붙였 더군요

    그외 밖에 또다른 절은 시장의 여러개가 나열된 가게처럼, 잘 되면 생겨나는 가게처럼 즐비함을 느껴서
    숭배와 예배의 모습은 없고 장사꾼의 손님을 돈으로 보는 저급의 모습으로 보여 졌습니다.

    불교를 폅하하고자 가 아니라 다른절도 보았지만 그곳의 그날 그모습이 그렇게 보였음을 말하고 싶구요

    그 절의 건너편에서 굿하는 모습을 보신 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절구경을 하고 방사장 (물고기 놓아주는곳) 반대편에서 징소리가 요란하여 보니 전통적 모습으로 바다를 보고 큰 긋을 함이 바다에서 죽은 영혼의 위혼제 정도로 보여져서 손을 뻗고 기도를 하여 보았습니다.

    우선 저 무당이 사단의 권세에서 풀려나기를, 그 옆에서서 안타까움으로 죽은 영혼이 구원되길 간절함으로 바라는 가족?에게 주님의 은총을, 그리고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보기원함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짱!짱! 짱아앙 거리던 징소리가 적어지고 드디어 멈추어서  저는 우연으로 보았고 조금뒤
    돌아서서 오는데 다시 징소리와 함께 굿이 시작됨을 알아서 돌아서서 다시 기도하여 보았습니다.
    사단의 권세는 그리스도의 이름앞에 무릎 끓고 무너짐을 알게 하여 달라고......
    또다시 우연인지 모르지만 소리가 줄어듬을 보고 저는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위대하심을 감사하고,사단의 권세가 무너짐을 보게하심과 느끼게 하심을 감사하고,  나같은 보잘것 없는 자에게도 주님의 권세를 알게 하시고,주님의 이름으로 쓰여지는 자에게 능력 주심과
    영광을 나타내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믿지 않는자와 때론 믿는자라도 이 짧은 글속에서 믿기가 어렵고 단 두번으로 우연일 경우가 너무 크다고
    반박하실 분이 많겠지만 믿음은 믿음 그 자체임을 알았기에 적어 보았습니다.

    그날의 또하나의 깨달음이 한집에 두아이가 자라니 하나는 주인의 아이요 또하나는 하인의 아이라 둘이 사이좋게 놀고 나눔이 보기 좋아 주인이 하인의 아이에게 그냥 그대로 놔 둠 뿐이지 그것이 구분되면 엄청나지 않은가?  이 세상의 창조주이신 주님의 관대함도 모르는 사단의 권세는 어느날 하루에 끝남과 같지 않은가?    우리가 그 것에 근본과 변화가 중요함이 아니라 신도수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보다 우리가 창조주의 권세와 사랑과 그 모든것을 알면서도 진정으로 예배하지 못함과 그분이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는
    뜻을 행하지 못함에 우리가 더 안타까워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댓글 5

  • 박마리아

    2010.08.11 19:12

    역시 영적전쟁의 대상이 거물이십니다.
    조용한 가운데 성령의 이끄심을 받으시고 지혜와 감동을 주시는 니니안님,
    넓고 깊은 헤아림..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0.08.11 19:15

    내려가는 차안에서의 나눔의 시간은 참 좋았습니다.
  • Profile

    ♬♪♫강인구

    2010.08.12 10:41

    여행을 통해 아마도 가장 수고하신 분 중의 한분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어떻게 몸은 대략 회복이 되셨는지...?
    .
    .
    믿음의 간증을 통한 나눔이 우리 모두에게 도전이 됩니다.
    수고하셨어요~~ ^^
  • 이필근

    2010.08.12 16:38

    나이도 많으신데 에어컨도 안되는 탑차를 6시간이상 운전하고 오시는데 정말 미안한 마음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에어컨 되는 탑차를 빌려주세요.. ㅎ ㅎ
  • 김장환 엘리야

    2010.08.18 08:59

    야훼 닛시! 하느님을 찬양하며...
    너무나도 애쓰신 니니안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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