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68, 2010-08-07 23:39:58(2010-08-07)
-
한 번에 한 사람만을...
- 마더 테레사수녀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 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의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490 | 루시아 | 1186 | 2009-07-22 | |
2489 | 전제정 | 1186 | 2009-09-05 | |
2488 | 이종림 | 1186 | 2009-09-26 | |
2487 | 양신부 | 1186 | 2010-03-23 | |
2486 | 김동화(훌) | 1186 | 2010-03-26 | |
2485 |
이 또한 지나가리라
+2
| † 양신부 | 1186 | 2010-10-16 |
2484 | 김돈회 | 1186 | 2010-11-12 | |
2483 |
안식월 감사!
+7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11-08-23 |
248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 전미카엘 | 1186 | 2012-01-24 |
2481 |
인문학강좌 수강생모집
+4
| 청지기 | 1186 | 2012-08-31 |
2480 | 니니안 | 1186 | 2012-11-20 | |
2479 |
어머니의 믿음과 지혜
+6
| 김영수(엘리야) | 1186 | 2013-02-27 |
2478 | 청지기 | 1186 | 2023-02-03 | |
2477 | 청지기 | 1187 | 2004-09-23 | |
2476 | 김장환 엘리야 | 1187 | 2005-04-19 | |
2475 | 김진현애다 | 1187 | 2005-08-22 | |
2474 | 김장환 엘리야 | 1187 | 2005-12-06 | |
2473 | 김장환 엘리야 | 1187 | 2005-12-16 | |
2472 | 강인구 | 1187 | 2006-07-11 | |
2471 | 박영희 | 1187 | 2006-11-12 |
어떨 땐 내게 주신 주님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마음만 벅찰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품기 원하시는 한 영혼을 바라보며 주님 앞에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