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한번에 한 사람씩... (마더 테레사)
  • 조회 수: 1329, 2010-08-07 23:39:58(2010-08-07)


  • 한 번에 한 사람만을...
            -  마더 테레사수녀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 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의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댓글 1

  • 박마리아

    2010.08.08 22:28

    완전 공감가는 글입니다.
    어떨 땐 내게 주신 주님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마음만 벅찰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품기 원하시는 한 영혼을 바라보며 주님 앞에 기도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434 김장환 엘리야 1230 2012-10-08
3433 서미애 1230 2012-12-14
3432 박마리아 1230 2013-04-22
3431 이지용(어거스틴) 1231 2004-02-25
3430 김진현애다 1231 2005-01-28
3429 김장환 엘리야 1231 2006-01-13
3428 강인구 1231 2006-10-17
3427 김장환 엘리야 1231 2007-05-02
3426 황미순 1231 2008-06-20
3425 양승우 1231 2009-03-26
3424 양신부 1231 2010-01-27
3423 ♬♪강인구 1231 2010-03-22
3422 양신부 1231 2010-04-03
3421 수산나 1231 2011-06-16
3420 † 양신부 1231 2011-11-16
3419 김장환 엘리야 1231 2012-02-24
3418 김영수(엘리야) 1231 2012-08-01
3417 이필근 1232 2005-06-29
3416 김장환 엘리야 1232 2005-11-06
3415 박영희 1232 2006-11-1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