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 이베드로 형제님이 복음학교에 다녀오셨습니다.

다녀오신 형제님의 입술에서

"할렐루야 !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간증이 한참이었습니다.

또 수요예배를 나오시더니

매일 새벽기도에 나와 묵상도 나누시며 기도하십니다.


흔히들 약발을 말합니다.

아버지학교 약발은 1개월,

DTS약발은 몇 개월.... 등


하지만 인격적으로 만난 주님은 약발이 아니겠지요.

물론 유혹이 있고 시험이 있어

때때로 넘어지기도 하지만....

이제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은 나로 일어나게 하시고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시지요.


이제 베드로 형제님이 복음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전진하는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베드로님을 복음학교에 입학시키고자

중보하고 설득하고 차량으로 섬기며 애쓰신

셀섬김이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복음의 능력이죠!

주님, 감사드립니다.

영광받으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