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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00, 2010-05-19 18:58:04(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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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신부님들 & 교우님들
이제야 잠시 컴앞에 앉았네요. 사직서를 내고 지난 두달동안 얼마나 바쁘게 지냈는지.... 오늘로서 용인병원에서 지난 17년간 약국장으로서의 공식적인 업무는 마쳤습니다. 넘 오랫동안 지내온 일터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네요. 기도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고 또 그분의 인도하심으로 이제 내수로 갑니다. 더 아쉬운 것은 이제 제자교회에서 평일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이지만 모두 기도 가운데 더욱 사랑하게 되리라 믿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수 교회와 저를 위해서 더욱 기도부탁드립니다. 모든 것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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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2010.05.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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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우로
2010.05.20 19:42
샬롬은 베드로도 하던데요~~ ^^
신부님!
주님 부르신 곳으로 가시니,
가셔서 그 뜻을 잘 이루어 드리는 사제가 되시기 바랍니다. -
니니안
2010.05.20 23:13
아직도 하실 일이 많으시죠? 이제 잠시 휴식하심이 건강과 새로운 일을
위해서 좋은듯 싶네요
지금은 5~6명이 예배 하지만 10배,100배의 열매가 맺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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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욱
2010.05.21 09:16
신부님덕에 기타연습 6개월만에 병원에서 필수하고 레크레이션 진행하던 생각이 납니다. 환자분들이 어찌나 즐거워하시던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벌써 만21년 전 이야기가 되버렸어요 그뿐아니라 신부님께 늘 감사의 마음이 있었는데 표현을 못했어요 기회가 있겠죠. 늘 건강하시고 늘 지금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계셨으면(앉아계셔도 됨 ㅋㅋ) 정말로 감사하겠어요 신부님 화이팅! -
서미애
2010.05.21 23:47
신부님 계신곳에 주님의 영광이 있기를 기도해요.
연약한 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신부님의 성품을 주님은
사용하시겠죠? 감사해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주님과 동행
하심으로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숙희
2010.05.25 13:54
신부님 주님의 소명대로 순종하고 섬기셨던 정든지체들 동료도역자들 ..그리고 ...돌봐오셨던 영혼들 을 떠나 주님이 예비하신 그 길 로 옮기시는 그발길 주님께서 축복하셔서 좋은 동역자 붙여 주시고 기도의 용사들 불러 주시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새생명을 얻는 회복과 부흥이 내수교회에 이뤄지길 기도 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주많이요...!!! -
이종림
2010.05.26 09:18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새소망 .. 결단.. ...
가까운곳에 계신데요...
잠시 휴식하며 재충전하는 시간도 필요하실것 같아요..
영육간에 강건하시고요.. 새소망을 하나하나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필근
2010.05.26 15:58
섭섭하고 아쉽네요.... 주영이를 사랑하시고 기도해주신덕에 주영이가
주님안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내수교회가 성령의 힘으로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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