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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학교 선생님들께
  • 조회 수: 1269, 2010-05-17 23:21:16(2010-05-17)
  • 교회학교 선생님들께

    미국에 나와서 기념일들을 자주 잊고 지냅니다. 스승의 날이 지났지만 교회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잊혀지지 않은 10대 그리고 20대 교회의 추억을 꼽으라면 학생회에서 말씀배운것과 아마추어로 교회학교 교사를 했던 겁니다.  제 자신이 질풍노도를 달리는 사람이었지만 같은 질풍노도의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저에게 너무나 큰 축복이었습니다.

    사역에 몸담아 오면서 더욱더 우리 아이들을 섬기는 선생님들이 얼마나 귀한 분들인가 깨닫게 됩니다. 인생의 지도를 그려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진리의 지도를 그리도록 애쓰시고 눈물흘리시는 선생님들의 수고가 얼마나 귀한지요... 교회의 기둥들을 세워가시는 정말 귀한 분들이세요.

    제자 교회의 모든 교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 미카엘 드림

댓글 4

  • 니니안

    2010.05.18 12:43

    아멘!!
  • Profile

    김바우로

    2010.05.18 13:02

    안녕하세요?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
  • 이종림

    2010.05.18 13:29

    진정한 치마바람, 바지바람? 를 꿈꾸며...
    주일학교 화이팅..

    공개 가능한 글은(영어도 괞찮을것 같음 : 국제화 ~~ )
    퍼서라도 연재함도 괞찮을듯 합니다.
    선교사님 가족에 영육간의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쑤~웅.
  • 서미애

    2010.05.21 23:05

    '작고 낮은 나의 마음을 원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려요.
    선교사님 가족이 한국에 오시면 많은 분들이 기뻐하실
    거예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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