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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샬롬!
  • 조회 수: 1157, 2010-05-17 14:53:02(2010-05-17)
  • 샬롬!
    맑고 청명한 하늘.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는 하루였어요.
    미국에서의 첫 주일.
    몸과 맘의 매무시를 단장하고 주님을 만나고 맘을 드리러 교회 다녀왔습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주님의 시간에
    주의 뜻 이뤄지길 기다려..........

    상황이 어떠하든지간에
    주님 안에, 주님과 함께함이 특권이며
    축복임을 다시 고백하게 하시네요.

    정확한 것 없는 우리의 인생의 여정이지만
    하나하나의 삶을 열어 가시는 삶의 걸음에
    주님을 의지 할 따름입니다.  

    12일 미국 땅을 밟을 때 하신 말씀을 떠올려봅니다.

    어떠하든지 간에 나와 함께함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며 하나님과 더 깊이 지내보렵니다.

    아직까지 고모님댁에 머무르고 있답니다.
    .............

    가정세미나가 축복된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멀리 떨어져 있으니 교회와 사랑하는 모든 식구들이 더욱 애뜻하게 느껴지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더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맑은 영으로 주의 성령충만한 강에 잠기시는 모두가 되시길
    요한씨랑 함께 기도드리게 되네요.

    저희 가정도 생각나시면 기도해 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품은 교우님들의 사랑을 잊지 못하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맘을 다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지체들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사랑을 듬뿍받은 마리아가 드립니다

댓글 9

  • 김장환 엘리야

    2010.05.17 15:22

    열매맺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샬롬~!^
  • Profile

    ♬♪♫강인구

    2010.05.17 15:36

    앓던 이가 빠져도 허전하다던데...
    이건 뭐 생니가 빠져나간 느낌이라서... 없는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자주 들어오세요~ ^^
  • 이병준

    2010.05.17 15:40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Profile

    김바우로

    2010.05.17 19:24

    신자 회장님 표현이 정말 적절하다구요...
  • 김동화(훌)

    2010.05.18 09:48

    기도하겠습니다 어디에 계시던지 날마다 행복이 넘처나라구요....
  • 니니안

    2010.05.18 12:41

    그 교회에 하느님의 축복이 요한내,외분을 보내시니 더 큰듯합니다.
    생 치아가 빠짐에 당분간은 통증에 모르지만 먹을때마다 느껴지는 불편은
    두분이 오시때 까지 느껴야하는 제자교회의 고통이 아닐까 싶네요
    건강이,행복이,사랑이 성령충만속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종림

    2010.05.18 13:23

    글에서 새희망(? 새로운 앞날에 대한 설레임) 이 느껴지내요..
    새길에서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주님이 주신 은혜로 더욱 생기있고 확장되서..
    새롭게 돌아오실 가족들을 상상하게 되네요..
    have a nice day!!
  • 리도스

    2010.05.20 10:32

    미국에 가시기전 한번 더 뵐려고 했는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아드가 자매님으로 인해 귀한 사랑의 열매가 많았다고
    많이 그리워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다시 뵈는 날 사랑과 감사의 열매가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서미애

    2010.05.21 22:57

    제게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가 되셨던 마리아 언니, 그곳에서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시겠네요!^^ 어디에 계시든 언제든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예뻐하실지...!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자주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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