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금요일
  • 요한 3:16,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주셨다.

    고후 4:10,
    이렇게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음을 몸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결국 드러나는 것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힘들게 살아가면서 내가 많은 것을 줄 수 없다.
    한가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죽는 순간까지,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늘 마음 속에서 간직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한 끼. 혹은 하루 금식으로 가난한 이웃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나눠요.

    오늘의 예식은 십자가 경배 예식, 장엄기도.

댓글 2

  • 김장환 엘리야

    2010.04.02 08:11

    나의 십자가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주관적인 십자가'로 만들지 않고,
    '객관적인 십자가'로 만들어 버렸다.
    십자가를 '내면적인 십자가'로 만들지 않고,
    '제도적인 십자가'로 만들어 버렸다.

    그 결과, 절반의 진리만을 소유한 그리스도인들이 오류에 빠지게 되었다.
    '객관적 십자가'를 믿는 것 까지는 좋다.
    의로운 분이 불의한 자들을 위해 죽임을 당한 곳이
    바로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영원한 효력을 미칠 법적 행동을 하셨다는 것은 사실이며,
    이러한 '객관적 십자가'를 믿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십자가가
    그들 자신을 위한 것임을 깨닫지 못한다.
    우리들 각자에게는
    주관적이고, 내면적이고, 체험적인 십자가가 있어야 한다.

    성령님이 기적적인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갈보리 십자가를 우리들 마음속에 십자가로 변화시켜 주실 때
    우리는 십자가의 참 의미를 깨닫고,
    능력의 십자가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성령님, A,W.토저
  • 이병준

    2010.04.02 13:36

    아멘 주여...제안에 저는 죽고 오직 주님만 사시옵소서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95 김장환 4481 2003-03-26
3394 청지기 4479 2019-12-11
3393 김바우로 4479 2003-06-25
3392 청지기 4475 2019-03-10
3391 청지기 4472 2021-01-10
3390 이병준 4463 2014-06-06
3389 니니안 4462 2013-08-23
3388 명영미 4461 2003-03-14
3387 청지기 4460 2020-03-08
3386 청지기 4454 2019-02-24
3385 박의숙 4444 2003-03-18
3384 이주현 4442 2003-04-22
3383 김장환엘리야 4439 2013-11-05
3382 청지기 4436 2003-04-21
3381 청지기 4432 2003-04-08
3380 청지기 4431 2020-02-09
3379 김장환 엘리야 4431 2006-05-15
3378 청지기 4429 2019-03-17
3377 청지기 4424 2019-03-24
3376 박마리아 4422 2013-11-0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