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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00, 2010-03-26 10:24:16(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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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기도
아픔의 망치로
외로움의 끌로
다듬으소서
보듬으소서......
**한 희철 목사님의 글입니다
님은 어릴적 같은 감리교에서 뒹글었구
전엔 원주 단강 마을에서 농촌목회를 하시며
많은 아름다운 글을 쓰셧구 그후 독일에서 목회하시다
짐은 부천에서 목회를 하시며 좋은글로 많은 사람의 가슴을
맑게 씻어주는 사역을 하는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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