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16, 2010-02-01 14:45:46(2010-02-01)
-
안녕하세요, 구본호 갈렙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 저는 점심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밥 먹고 커피 한잔 마시며 오후 햇살을 보니 힘이 납니다.
볼에 스치는 바람이 차면서도 포근합니다.
아직은 겨울인지라 이내 추워서 외투 여미고 발을 동동 구르며 들어왔습니다.^^
저는 오늘 점심으로 토마토 계란 밥을 먹었는데요...
알이 꽉 찬 싱싱한 토마토를 보니 '참 탐스럽게 잘 익었다~', '먹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하고 과즙이 탱탱한 토마토를 생각하니 군침도시죠? ^^
건강한 실과를 보며 제게 든 생각이었습니다.
'건강하다'는 것...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고...
그 자체로도 좋고...
주님께서 저희를 보실 때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묵상 해 봤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기쁜청년회 모든 형제자매들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좋은 열매를 맺음으로 주님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청년회는 오는 2월 5,6일 경기도 가평의 축령산 휴양림에서 1박 2일의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청년들이 더욱 하나 되고 새로이 청년이되는 학생들과 함께함으로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모든 청년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과 모든 안전사고로 부터 지켜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수련회가 더욱 풍성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 기쁜청년회가 장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정과 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보고는 청년회 게시판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본호 갈렙 드림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잠22:17~18(청년회 2010년 약속의 말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5 | 청지기 | 4243 | 2019-12-02 | |
354 | 청지기 | 4258 | 2019-03-17 | |
353 | 이병준 | 4266 | 2003-05-06 | |
352 | 전미카엘 | 4267 | 2003-05-13 | |
351 |
우리 주님을 믿으니까요
+2
| 강인구 | 4269 | 2003-03-06 |
350 |
성경책 필요하신분...
+1
| 공양순 | 4274 | 2003-05-30 |
349 | 청지기 | 4278 | 2019-03-24 | |
348 | 김진현애다 | 4280 | 2014-01-13 | |
347 | 김진세 | 4282 | 2020-03-21 | |
346 |
배관을 막은 양심
+2
| 박마리아 | 4289 | 2013-09-26 |
345 | 아롱이 | 4292 | 2003-03-22 | |
344 | 청지기 | 4292 | 2019-03-03 | |
343 | 청지기 | 4296 | 2021-01-03 | |
342 | 청지기 | 4299 | 2019-04-14 | |
341 | 청지기 | 4317 | 2019-03-10 | |
340 | 청지기 | 4322 | 2019-05-12 | |
339 | 니니안 | 4330 | 2015-05-07 | |
338 | 청지기 | 4331 | 2013-09-23 | |
337 | 김장환 엘리야 | 4332 | 2012-03-28 | |
336 | 청지기 | 4336 | 2013-11-07 |
부럽고...
시간이 있을 때... 모일 수 있을 때.. 마음이 싱싱하고 몸이 활기에 충만한
청년의 시기에...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