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86,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4 | 이해달 | 3421 | 2003-05-05 | |
3573 | 동수원 사랑 | 5959 | 2003-05-06 | |
3572 | 강인구 | 3890 | 2003-05-06 | |
3571 | 이병준 | 4251 | 2003-05-06 | |
3570 | 임선교 | 3852 | 2003-05-06 | |
3569 | 글로벌팀 | 3422 | 2003-05-07 | |
3568 | 엘리야 | 2953 | 2003-05-07 | |
3567 | 청지기 | 3525 | 2003-05-07 | |
3566 | 임선교 | 4816 | 2003-05-07 | |
3565 | 김종현 | 2827 | 2003-05-08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