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31,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72 | 청지기 | 2710 | 2019-11-17 | |
3071 | 김바우로 | 2710 | 2003-07-09 | |
3070 | 청지기 | 2705 | 2020-06-15 | |
3069 | 청지기 | 2704 | 2019-06-16 | |
3068 | 청지기 | 2699 | 2019-09-29 | |
3067 |
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4
| 강인구 | 2696 | 2003-06-24 |
3066 | 청지기 | 2693 | 2021-01-03 | |
3065 | 김동규 | 2693 | 2014-10-31 | |
3064 |
주님 기뻐하시리
+4
| 박마리아 | 2692 | 2013-07-22 |
3063 | 청지기 | 2688 | 2019-06-23 | |
3062 | 청지기 | 2687 | 2020-04-28 | |
3061 | 청지기 | 2685 | 2021-08-21 | |
3060 | 청지기 | 2685 | 2019-05-26 | |
3059 | 김장환 | 2685 | 2003-07-01 | |
3058 | 청지기 | 2683 | 2019-07-28 | |
3057 |
이재정교육감
+1
| 박마리아 | 2682 | 2014-06-10 |
3056 | 청지기 | 2677 | 2019-10-06 | |
3055 | 청지기 | 2676 | 2021-03-27 | |
3054 | 관리자 | 2674 | 2003-03-11 | |
3053 | 박마리아 | 2673 | 2013-10-12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