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6,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73 | 임용우(요한) | 3673 | 2003-06-23 | |
3272 | 청지기 | 3663 | 2019-11-17 | |
3271 | 임용우(요한) | 3658 | 2003-05-27 | |
3270 | 이병준 | 3646 | 2003-09-26 | |
3269 | 박마리아 | 3642 | 2013-12-23 | |
3268 |
그 아가씨~~
+2
| 박마리아 | 3639 | 2014-02-17 |
3267 |
제 생각....
+2
| 김바우로 | 3634 | 2003-06-25 |
3266 | 이종림 | 3629 | 2003-04-22 | |
3265 | 청지기 | 3625 | 2019-02-11 | |
3264 | 청지기 | 3625 | 2014-11-14 | |
3263 | 김요셉 | 3624 | 2003-04-21 | |
3262 | 이숙희 | 3619 | 2003-03-28 | |
3261 | 김돈회 | 3609 | 2015-02-13 | |
3260 | 청지기 | 3606 | 2021-01-03 | |
3259 | 이종림 | 3599 | 2014-01-17 | |
3258 | 청지기 | 3596 | 2019-03-10 | |
3257 | 니니안 | 3596 | 2015-09-24 | |
3256 |
불편해~
+1
| 박마리아 | 3595 | 2014-03-18 |
3255 | 청지기 | 3591 | 2022-01-23 | |
3254 | 청지기 | 3590 | 2019-03-24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