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6,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94 | 김장환엘리야 | 5053 | 2014-09-23 | |
3493 | 휴고 | 5052 | 2003-04-03 | |
3492 | 청지기 | 5047 | 2017-07-31 | |
3491 | 청지기 | 5035 | 2020-03-01 | |
3490 | 청지기 | 5025 | 2019-03-03 | |
3489 | 장길상 | 5021 | 2016-08-12 | |
3488 | 임용우 | 5002 | 2017-02-13 | |
3487 |
언어의 영성
+1
| 박마리아 | 4999 | 2013-12-06 |
3486 | 청지기 | 4970 | 2019-02-11 | |
3485 | 청지기 | 4961 | 2019-12-15 | |
3484 | 이종림 | 4957 | 2003-03-13 | |
3483 | 니니안 | 4954 | 2013-08-09 | |
3482 | 청지기 | 4946 | 2019-03-31 | |
3481 |
주님 만나는 날~
+2
| 박마리아 | 4944 | 2013-08-19 |
3480 | 청지기 | 4941 | 2019-03-31 | |
3479 | 청지기 | 4938 | 2019-03-10 | |
3478 | 청지기 | 4928 | 2020-02-26 | |
3477 | 김진세 | 4907 | 2021-01-29 | |
3476 | 박마리아 | 4906 | 2013-11-04 | |
3475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895 | 2014-05-09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