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78,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 | 관리자 | 9537 | 2003-03-01 | |
34 | 청지기 | 9588 | 2019-02-11 | |
33 | 니니안 | 9723 | 2013-08-28 | |
32 |
주님을 찬양합니다
+1
| 박의숙 | 9758 | 2003-03-06 |
31 | 김진세 | 9914 | 2018-08-03 | |
30 | 관리자 | 10049 | 2003-03-02 | |
29 |
텃밭에 파종이?
+3
| 니니안 | 10088 | 2014-02-04 |
28 | 안재금 | 10316 | 2018-08-21 | |
27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10324 | 2003-03-03 |
26 | 박마리아 | 10348 | 2018-03-19 | |
25 |
엄청 재미있어요
+3
| 이필근 | 10471 | 2013-12-16 |
24 | 구본호 | 10650 | 2003-03-02 | |
23 |
기도하는 이유
+4
| 이병준 | 11747 | 2013-08-07 |
22 | 박의숙 | 12041 | 2003-03-18 | |
21 |
한마디
+1
| 조기호 | 12059 | 2003-03-02 |
20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2284 | 2013-08-17 |
19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2443 | 2003-03-02 |
18 | 구본호 | 12566 | 2003-03-02 | |
17 | 청지기 | 12670 | 2021-01-19 | |
16 | ol주영 | 12694 | 2003-03-02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