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81,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3 | 이주현 | 7488 | 2003-04-02 | |
52 |
관리자님께 감사!
+1
| 김장환 | 7628 | 2003-03-17 |
51 | 안재금 | 7666 | 2017-10-31 | |
50 | 청지기 | 7673 | 2003-03-30 | |
49 |
전도하지 마시옵소서~~
+1
| 박마리아 | 7674 | 2014-03-26 |
48 | 주님의㉠ㅣ쁨 | 7767 | 2003-03-03 | |
47 |
괸리자니임~~ ^^
+1
| 구본호 | 8261 | 2003-03-11 |
46 |
가을 무도회
+3
| 박마리아 | 8315 | 2013-09-03 |
45 | 안재금 | 8317 | 2017-11-08 | |
44 |
예배와 목양팀 회의록
+5
| 니니안 | 8525 | 2016-11-28 |
43 | 청지기 | 8627 | 2014-04-13 | |
42 | 청지기 | 8767 | 2018-06-06 | |
41 | 청지기 | 8773 | 2018-12-11 | |
40 | 청지기 | 8774 | 2018-08-12 | |
39 | 청지기 | 8874 | 2018-01-10 | |
38 | 패트릭 | 8907 | 2014-02-05 | |
37 |
기쁜소식
+1
| 임용우 | 8954 | 2003-03-03 |
36 | 청지기 | 9013 | 2019-02-11 | |
35 |
관리자님께
+1
| 조기호 | 9121 | 2003-03-07 |
34 | 관리자 | 9366 | 2003-03-01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