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68,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70 | 김장환 엘리야 | 1161 | 2009-07-17 | |
3269 | 김장환 엘리야 | 1161 | 2009-11-05 | |
3268 | 이병준 | 1161 | 2009-11-18 | |
3267 | 변혜숙 | 1161 | 2009-12-24 | |
3266 | 구본호 | 1161 | 2010-02-01 | |
3265 | 김장환 엘리야 | 1161 | 2010-02-15 | |
3264 | 서미애 | 1161 | 2010-04-20 | |
3263 | 청지기 | 1161 | 2010-06-29 | |
3262 | 청지기 | 1161 | 2010-07-09 | |
3261 | 김장환 엘리야 | 1161 | 2010-07-10 | |
3260 | † 양신부 | 1161 | 2010-06-20 | |
3259 |
기쁜 성탄 함께
+1
| 박동신 | 1161 | 2010-12-24 |
3258 | 김동규 | 1161 | 2011-01-31 | |
3257 | 김동규 | 1161 | 2011-02-09 | |
3256 |
네팔에서 4
+6
| 김바우로 | 1161 | 2011-03-22 |
3255 |
네팔에서 6
+6
| 김바우로 | 1161 | 2011-03-25 |
3254 | 김장환 엘리야 | 1161 | 2011-04-07 | |
3253 | 김장환 엘리야 | 1161 | 2011-05-04 | |
3252 | 재룡 요한 | 1161 | 2011-05-08 | |
3251 | 청지기 | 1161 | 2011-05-21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