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25, 2009-12-29 12:29:55(2009-12-29)
-
밤 기도- 김남조
하루의
짜여진 일들
차례로 악수해 보내고
밤 이슥히
먼데서
오는 듯만 싶은
내 영혼과
나만의
기도 시간
주님
단지 이 한 마디에
천지도 아득한
눈물
날마다의 끝순서에
이 눈물 예비하옵느니
새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나는 이렇게만 살아지이다
깊은 밤에
눈물 한 주름을
주께 바치며
살아지이다
댓글 5
-
전진건
2009.12.29 12:35
-
이종림
2009.12.29 13:42
온가족이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강인구
2009.12.29 15:41
그러게요...
늘 그렇듯이 카드 한 장 못보내고 또 한 해의 성탄이 지났군요.
아무쪼록...
새로운 교회 목회 사역이 주님의 이끄심으로 기쁨 가운데 행해지기를
소원하고, 가정이 건강과 평강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김장환 엘리야
2009.12.29 22:43
! -
서미애
2009.12.31 00:36
아! 오늘 막내(초2-성재)에게 전미카엘 선교사님 이름을 알려주었는 데 내일은 하시는 일을 간단히 설명해 줄까 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주님안에 행복하신 2010년 되기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15 | 김장환 엘리야 | 1949 | 2004-10-16 | |
2714 | 김장환 엘리야 | 1945 | 2008-10-07 | |
2713 | 청지기 | 1943 | 2022-10-03 | |
2712 |
강베드로입니다~^^
+4
| ♬♪강인구 | 1936 | 2014-12-24 |
2711 | 청지기 | 1934 | 2020-11-23 | |
2710 |
은혜, 놀라운 은혜.
+2
| 강인구 | 1934 | 2004-06-09 |
2709 | 김문영 | 1933 | 2012-07-21 | |
2708 |
빚..
+2
| 박마리아 | 1931 | 2013-08-22 |
2707 | 청지기 | 1928 | 2022-10-12 | |
2706 | 임용우(요한) | 1928 | 2003-09-08 | |
2705 | 청지기 | 1927 | 2014-08-17 | |
2704 |
제주도 전도여행 4탄
+1
| 임선교 | 1927 | 2003-08-06 |
2703 |
우리집 막내
+6
| 서미애 | 1923 | 2013-02-17 |
2702 | 청지기 | 1922 | 2012-07-26 | |
2701 | 청지기 | 1922 | 2004-05-20 | |
2700 | (엘리아)김장환 | 1920 | 2004-01-09 | |
2699 |
내수교회 소식입니다.
+5
| 김진현애다 | 1916 | 2010-07-18 |
2698 | 김장환 엘리야 | 1916 | 2005-12-14 | |
2697 | 김장환 | 1916 | 2003-09-09 | |
2696 | 박의숙 | 1915 | 2003-10-17 |
단지 이 한 마디에
천지도 아득한
눈물...
2010년 시인의 고백처럼 기도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소망찬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