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1, 2009-12-05 18:51:09(2009-12-05)
-
하나님을 내 가슴속에 두고 간절히 불러 본지가 얼마나 오래됐을까?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내의 권유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어진 탓일까?...
그 때에 제자교회에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엘리야, 그레고리 신부님과 함께 101반을 진행하면서 닫혔던(?)마음의 문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쩌면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 때에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14주년 집회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사죄하며, 기도하며 무거운 짐들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그냥 한번 스쳐가는 카타르시스로 남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역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서 지워졌던 많은 시간들로 인하여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용어들이
어색하고 때론, 어렵기는 하지만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실천 할 것을 어제에 집회에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86 |
내일 수요예배에...
+2
| 강인구 ^o^ | 1539 | 2009-04-28 |
1885 |
아름다운 가정
+7
| 김동화(훌) | 1419 | 2009-04-29 |
1884 |
사제고시 합격했어요 ^^
+10
| 양부제 | 1734 | 2009-05-01 |
1883 |
^ㅎ^ 존글
+4
| 김동화(훌) | 1578 | 2009-05-04 |
1882 |
오늘이...
+6
| 강인구 ^o^ | 1495 | 2009-05-08 |
1881 | 전미카엘 | 1483 | 2009-05-10 | |
1880 | 김동화(훌) | 1378 | 2009-05-14 | |
1879 | 이주현 | 1431 | 2009-05-14 | |
1878 | 이주현 | 1626 | 2009-05-14 | |
1877 | 양부제 | 1628 | 2009-05-15 |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