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60, 2009-12-05 18:51:09(2009-12-05)
-
하나님을 내 가슴속에 두고 간절히 불러 본지가 얼마나 오래됐을까?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내의 권유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어진 탓일까?...
그 때에 제자교회에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엘리야, 그레고리 신부님과 함께 101반을 진행하면서 닫혔던(?)마음의 문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쩌면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 때에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14주년 집회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사죄하며, 기도하며 무거운 짐들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그냥 한번 스쳐가는 카타르시스로 남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역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서 지워졌던 많은 시간들로 인하여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용어들이
어색하고 때론, 어렵기는 하지만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실천 할 것을 어제에 집회에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36 | 김장환 엘리야 | 1416 | 2008-09-23 | |
3335 |
언젠가 부터...
+2
| 강인구 ^o^ | 1416 | 2009-07-21 |
3334 | 김장환 엘리야 | 1416 | 2010-03-02 | |
3333 | 김장환 엘리야 | 1416 | 2012-05-24 | |
3332 |
묘기당구
+2
| 이지용(어거스틴) | 1417 | 2004-02-25 |
3331 |
작렬하는 태양빛!
+2
| 김장환 엘리야 | 1417 | 2004-07-29 |
3330 |
교회일을 하면서
+7
| 김영수 | 1417 | 2006-03-03 |
3329 | 아그네스 | 1417 | 2006-09-25 | |
3328 |
퍼온 글
+1
| 김장환 엘리야 | 1417 | 2007-10-08 |
3327 |
눈물의 룰라
+4
| 아그네스 | 1417 | 2011-02-05 |
3326 | 김장환엘리야 | 1417 | 2013-06-21 | |
3325 | 전미카엘 | 1418 | 2004-11-17 | |
3324 | 김장환 엘리야 | 1418 | 2005-09-13 | |
3323 | 임선교 | 1418 | 2005-12-19 | |
3322 | 박의숙 | 1419 | 2004-07-16 | |
3321 | 김장환 엘리야 | 1419 | 2004-12-13 | |
3320 | 양신부 | 1419 | 2009-12-18 | |
3319 | 김돈회 | 1419 | 2010-05-24 | |
3318 | 재룡 요한 | 1419 | 2011-07-20 | |
3317 | 김장환 엘리야 | 1420 | 2004-06-18 |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