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1, 2009-12-05 18:51:09(2009-12-05)
-
하나님을 내 가슴속에 두고 간절히 불러 본지가 얼마나 오래됐을까?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내의 권유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어진 탓일까?...
그 때에 제자교회에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엘리야, 그레고리 신부님과 함께 101반을 진행하면서 닫혔던(?)마음의 문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쩌면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 때에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14주년 집회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사죄하며, 기도하며 무거운 짐들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그냥 한번 스쳐가는 카타르시스로 남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역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서 지워졌던 많은 시간들로 인하여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용어들이
어색하고 때론, 어렵기는 하지만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실천 할 것을 어제에 집회에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74 | 김장환 엘리야 | 1309 | 2011-12-27 | |
3373 | 임용우 | 1310 | 2006-11-26 | |
3372 | 김장환 엘리야 | 1310 | 2008-12-24 | |
3371 |
교회는 공중목욕탕이다.
+6
| 김돈회 | 1310 | 2012-10-14 |
3370 | 이지용(어거스틴) | 1311 | 2004-02-29 | |
3369 | 김장환 엘리야 | 1311 | 2004-10-22 | |
3368 | 김장환 엘리야 | 1311 | 2005-07-25 | |
3367 | 김장환 엘리야 | 1311 | 2006-01-13 | |
3366 |
잘 다녀오겠읍니다.
+7
| 이요한(종) | 1311 | 2006-02-22 |
3365 | 임용우 | 1311 | 2006-04-03 | |
3364 | 김장환 엘리야 | 1311 | 2007-11-12 | |
3363 |
살아계신 성령님 ~
+5
| 김장환 엘리야 | 1311 | 2007-11-19 |
3362 | 브리스카 | 1311 | 2009-04-06 | |
⇒ | 박윤택 | 1311 | 2009-12-05 | |
3360 | 양신부 | 1311 | 2010-03-19 | |
3359 | 김장환 엘리야 | 1311 | 2011-12-22 | |
3358 | 김동규 | 1311 | 2012-08-03 | |
3357 | 강형석 | 1312 | 2004-08-23 | |
3356 | 이소운 | 1312 | 2005-04-21 | |
3355 |
사진들입니다.
+3
![]() | 강인구 ^o^ | 1312 | 2007-12-20 |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