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76, 2009-12-05 18:51:09(2009-12-05)
-
하나님을 내 가슴속에 두고 간절히 불러 본지가 얼마나 오래됐을까?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내의 권유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어진 탓일까?...
그 때에 제자교회에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엘리야, 그레고리 신부님과 함께 101반을 진행하면서 닫혔던(?)마음의 문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쩌면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 때에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14주년 집회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사죄하며, 기도하며 무거운 짐들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그냥 한번 스쳐가는 카타르시스로 남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역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서 지워졌던 많은 시간들로 인하여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용어들이
어색하고 때론, 어렵기는 하지만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실천 할 것을 어제에 집회에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6 |
미국 안부
+8
| 이병준 | 1399 | 2012-06-13 |
255 |
말..말...!
+2
| 서미애 | 1399 | 2009-09-13 |
254 |
기도 부탁드립니다.
+5
| 조기호 | 1399 | 2005-10-08 |
253 | 이병준 | 1398 | 2011-07-13 | |
252 | 전미카엘 | 1398 | 2007-01-31 | |
251 | 김장환 엘리야 | 1398 | 2005-12-16 | |
250 | 김장환 엘리야 | 1397 | 2010-04-22 | |
249 |
사진들입니다.
+3
![]() | 강인구 ^o^ | 1397 | 2007-12-20 |
248 | 서미애 | 1396 | 2010-04-20 | |
247 | 김진현애다 | 1395 | 2010-12-21 | |
246 | 김장환 엘리야 | 1395 | 2005-05-08 | |
245 |
퍼온 글입니다.
+2
| 김장환 엘리야 | 1394 | 2007-07-25 |
244 | 청지기 | 1393 | 2012-10-18 | |
243 | 김장환엘리야 | 1391 | 2013-05-03 | |
242 | 양신부 | 1391 | 2010-04-03 | |
241 | 김장환 엘리야 | 1391 | 2007-07-07 | |
240 | 김장환 엘리야 | 1391 | 2006-01-25 | |
239 | 다니엘 | 1390 | 2007-04-07 | |
238 |
감사합니다
+2
| 김혜옥 | 1390 | 2004-04-18 |
237 | 손진욱 | 1389 | 2009-12-27 |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