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14주년 기념 집회를 하고서
  • 조회 수: 1411, 2009-12-05 18:51:09(2009-12-05)
  • 하나님을 내 가슴속에 두고 간절히 불러 본지가 얼마나 오래됐을까?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내의 권유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어진 탓일까?...

    그 때에 제자교회에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엘리야, 그레고리 신부님과 함께 101반을 진행하면서 닫혔던(?)마음의 문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쩌면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 때에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14주년 집회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사죄하며, 기도하며 무거운 짐들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그냥 한번 스쳐가는 카타르시스로 남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역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서 지워졌던 많은 시간들로 인하여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용어들이
    어색하고 때론, 어렵기는 하지만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실천 할 것을 어제에 집회에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댓글 4

  • 김장환 엘리야

    2009.12.05 22:46

    아멘!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강인구

    2009.12.07 08:42

    형제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양신부

    2009.12.08 10:07

    이번 집회기간동안 있었던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 이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니니안

    2009.12.09 11:41

    윤택 형제님을 만나고 싶어요 주일낮에 전화 드릴께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915
어제 +6
김장환 엘리야 1420 2011-05-23
2914 박마리아 1420 2013-04-15
2913 이필근 1420 2013-05-09
2912 임용우 1421 2004-04-22
2911 임용우 1421 2004-09-02
2910 임용우 1421 2006-09-05
2909 김장환 엘리야 1421 2007-03-26
2908 강인구 ^o^ 1421 2007-12-14
2907 박의숙 1421 2008-02-11
2906 리도스 1421 2008-07-25
2905 강인구 ^o^ 1421 2008-08-13
2904 김동화(훌) 1421 2009-04-21
2903 김동규 분도 1421 2010-10-05
2902 청지기 1421 2012-08-31
2901 강형석 1422 2004-08-23
2900 마르코 1422 2004-10-19
2899 ☆忠성mam★ 1422 2004-10-27
2898 임용우 1422 2004-11-08
2897 김장환 엘리야 1422 2006-12-05
2896 하모니카 1422 2007-02-0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