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33, 2009-12-05 18:51:09(2009-12-05)
-
하나님을 내 가슴속에 두고 간절히 불러 본지가 얼마나 오래됐을까?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내의 권유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어진 탓일까?...
그 때에 제자교회에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엘리야, 그레고리 신부님과 함께 101반을 진행하면서 닫혔던(?)마음의 문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쩌면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 때에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14주년 집회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사죄하며, 기도하며 무거운 짐들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그냥 한번 스쳐가는 카타르시스로 남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역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서 지워졌던 많은 시간들로 인하여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용어들이
어색하고 때론, 어렵기는 하지만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실천 할 것을 어제에 집회에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5 | 임용우 | 6116 | 2005-10-31 | |
114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6127 | 2003-03-21 |
113 | 김장환 | 6147 | 2003-03-12 | |
112 | 청지기 | 6149 | 2016-12-26 | |
111 | 박마리아 | 6175 | 2014-04-26 | |
110 | 김장환 | 6179 | 2003-03-24 | |
109 | 이주현 | 6181 | 2003-04-02 | |
108 |
아버지학교
+3
| 조기호 | 6184 | 2003-05-25 |
107 | 김바우로 | 6184 | 2004-07-23 | |
106 | 장길상 | 6193 | 2016-08-12 | |
105 | 김장환 | 6221 | 2003-04-02 | |
104 | 김장환 | 6232 | 2003-05-01 | |
103 |
나의 소원
+2
| 박마리아 | 6255 | 2016-12-03 |
102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6272 | 2003-03-10 |
101 |
스며드는 것
+1
| 박마리아 | 6291 | 2014-04-01 |
100 |
어머니와 호박죽
+3
| 박마리아 | 6291 | 2015-11-13 |
99 | 김장환 | 6327 | 2003-03-28 | |
98 | 청지기 | 6355 | 2019-02-10 | |
97 | 청지기 | 6364 | 2019-04-21 | |
96 |
감사합니다.
+2
| 김문영 | 6367 | 2016-08-15 |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