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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86, 2009-09-29 10:38:37(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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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 주일 학교가 통합 되고 지금 하나씩 체계를 조립해 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이고 새로운 조직을 갖추는 시기라 틈틈이 미비한 점도 보이지만 주일학교 교사(간사)님들이 열심히 하셔서 꾸준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젤 많이 헤메고 있어요(어와나 주부같은?ㅎㅎ) 아무래도 잘 안보이실 것같아 이렇게 나마 보고 드리고 부탁드릴려구요. 저희 지금 초기라 교우님들의 기도 많이 많이 필요합니다. 주일학교 아이들과 간사들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부모님들께 부탁드리는 것은 핸드북(지금은 입단과정)은 부모님들께서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시고 성경 암송(입단 과정은 번호 순서대로)을 매주 시켜주시면 저희는 체크해서 점수주고 팀별로 상품을 주게 되지요. 조금 도와주시면 아이들도 신나게 참여합니다. 아울러 내아이+주일학교 기도 부탁드립니다. 길었네요. 제자교회 교우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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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전혀 길지 않구요... 오히려 더 길었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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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에 관한 개인적인(회장 말구요...)의견입니다만...
혹시 논의 중에 거론이 된다면 교사, 간사, 선생님... 등 중에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부를 수 있고, 부르고 듣기에 적합하며,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호칭에 대한 것인데요...
<간사>는 뭐랄까... 아이들 입장에서는 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요...
물론 전적으로 제 생각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말입니다...
그냥<선생님>이라 부르면 안되나요?...
자매님은 어떠신가요?
아님 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