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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44, 2009-09-13 23:25:21(20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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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교 말씀이 '말'에 대한것이었다. 제자 교회초기(동수원 교회)시절 엘리야 신부님은 늘"뒷말하지 마세요" 라고 하셨다. 그래서 난 우리교회는 뒷말이 없는 따라서 분열도 없는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 오늘 신부님설교를 듣고 다시 그 생각이 난다. 그리고 영적인 지도자에게 뒷말하지 않고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 우린 과연 그렇게 하는가? 오늘 내가 말로 지은 죄가 생각난다. 우리 교회가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순종하는, 또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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