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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제자교회 교우님들..죄송합니다..
  • 조회 수: 1288, 2009-08-28 04:37:17(2009-08-28)
  • 엘리야신부님께서 제 부족한 글을 동수원교회 홈피에 옮겨놓은신걸 며칠전에 알았습니다..

    제가 평상시에 늘 배우고싶고..닮고싶은..교우님들의 교회홈피에 제글이 실린건 영광입니다만..

    너무 부끄럽고..얼굴이 화끈거려서..이렇게 전후사정을 올려 드립니다..

    사실은이렇게 된겁니다..우리교회 교우님들중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가정도 있고요..

    좀 심각한 형편이죠..또..아이들 문제로 크게 고민하는 가정도 있어서요..역시 심각하죠..

    힘을 보탤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다 올린 글이랍니다..제 어려울때 생각이 나서요..

    저도 참 어려운 고비를 여러차례 넘겨봤거든요..주님께서 다시 살리셨죠..그래서..

    혹시라도..만에 하나라도..고비를 넘기는데 도움이 될까하구요..

    동수원교회 형제교우님..항상 존경하고..우러러보고 있습니다..

    저희 제주교회는 이미 오래전 개척당시부터..도움만 받아왔구요..

    그런 제가 감히 간증이랍시고 부끄러운 글을 올리게되어 송구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댓글 4

  • Profile

    강인구 ^o^

    2009.08.28 08:36

    회장님~
    심각하기로 하면 우리 나라 전체가 그런 지경이지요...
    도움도 많이 되고 아울러 도전도 되는 간증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 김장환 엘리야

    2009.08.28 09:14

    사전에 허락도 안받고 퍼온 제가 송구스럽습니다.
    바우로 회장님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고 좋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양신부

    2009.08.28 16:15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2006년 1월
    DTS 4기 전도여행팀으로 제주교회를 방문했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
  • 서미애

    2009.08.29 08:52

    저희 교회에 버스비 없으면 30~40분 걸어서라도 하나님일을 열심히 하시는 가족이 있어요. 그분들은 부유함보다 훨씬 값진 하나님의 선물을 갖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바울로님의 경험담을 통해서도 전하고 싶으신 메시지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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