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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02, 2009-08-25 21:49:06(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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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저함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죄의 장아찌로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런 글을 읽을 때
바우로 교우님이 하느님 앞에서 가졌던 그 마음의 중심과
얍복강가에서 하느님과 씨름했던 야곱과 같은 처절한 영적인 고투를
보고 배우기 보다는
그가 간증하는 축복, 세상적인 복이 눈에 들어와 버리는 죄의 유혹이 있는 것이기에.....
진정 우리의 믿음이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3:17-18,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느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하느님이 주신 영생으로 인해 감격하는 것이 본질이기에......
그러나 하느님의 세계 안에는
정바우로 교우의 간증도 엄연히 실제인 것을 알고
중심을 보시는 하느님 앞에서 신실함으로
주님 만을 의지하고 승리해 가는 믿음이 존귀해 보여 퍼왔습니다.
'나로부터' 더욱 주님 만을 의지하며
믿음의 기도로 승리해 가기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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