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7, 2009-08-25 20:59:00(2009-08-25)
-
엘리아 신부님이 퍼오신
제주교회 신자회장님께서 세번에 걸쳐 힘들게 올리신 간증을 읽다보니 ...
나의 온몸에서 전율이 일어난다.
마치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기적들을 바로 이 시간 내가 보고 있는 듯하다~~~
신부님께서도 설교중에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우리에게 언급하셨던가?
우리는(나는) "아멘"이라고 얼마나 목청 높여 응답했던가?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밑으로 다 흘러 버리는 것 같지만 콩나물은 자란다.
과연 나의 믿음도 콩나물처럼 자라고 있는걸까?
앞에 언급된 이 간증도 어느 한 교인의 특이한 경험이나 ...
그럴사하게 포장 묘사되어 올린 글로 치부하고 넘어 가거나...
읽는 그 순간에만 긍정하고...
또 흘러 버리기를 수 없이 반복했다.
나도 그러한 믿음으로 성장하고자 기도하며
또 기적이 자신에게도 임하길 소망하지만~~
내 마음은 늘 그 때 뿐이었음을 고백한다.
이 간증을 통하여..
나와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혜들이 마구 마구 쏟아 넘치길 기도하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하느님의 큰사랑을 받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내어 기도합시다!!!
*믿는자에겐 능치 못할 일이 없네~~~* 라는 찬양 가사가 떠오르네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56 | 이병준 | 1514 | 2011-05-31 | |
1355 | 김장환 엘리야 | 1514 | 2008-08-11 | |
1354 | 김장환 엘리야 | 1514 | 2007-04-06 | |
1353 |
늦은 안부(이스라엘)
+10
| 이병준 | 1514 | 2007-01-31 |
1352 |
퍼온글
+2
| 김장환 엘리야 | 1514 | 2006-12-15 |
1351 | 김바우로 | 1514 | 2006-05-05 | |
1350 |
부탁드립니다
+1
| 정준석 | 1514 | 2006-04-17 |
1349 | 김바우로 | 1514 | 2004-02-18 | |
1348 | 청지기 | 1514 | 2003-11-26 | |
1347 | 김장환 엘리야 | 1513 | 2009-11-05 | |
1346 |
전교인수련회 오시는 길
+1
| 양신부 | 1513 | 2009-08-08 |
1345 |
하느님 감사합니다.
+12
| 아가타 | 1513 | 2009-03-02 |
1344 | 기드온~뽄 | 1513 | 2008-09-29 | |
1343 |
좋은 세미나 안내
+1
| 김장환 엘리야 | 1513 | 2008-05-07 |
1342 | 김장환 엘리야 | 1513 | 2008-01-05 | |
1341 |
피정 - '영찰' 모음
+7
| 김장환 엘리야 | 1513 | 2007-12-03 |
1340 | 김장환 엘리야 | 1513 | 2006-10-06 | |
1339 | 하모니카 | 1513 | 2005-04-12 | |
1338 | 전미카엘 | 1513 | 2004-02-19 | |
1337 | 승유맘 | 1512 | 201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