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68, 2009-08-25 20:59:00(2009-08-25)
-
엘리아 신부님이 퍼오신
제주교회 신자회장님께서 세번에 걸쳐 힘들게 올리신 간증을 읽다보니 ...
나의 온몸에서 전율이 일어난다.
마치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기적들을 바로 이 시간 내가 보고 있는 듯하다~~~
신부님께서도 설교중에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우리에게 언급하셨던가?
우리는(나는) "아멘"이라고 얼마나 목청 높여 응답했던가?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밑으로 다 흘러 버리는 것 같지만 콩나물은 자란다.
과연 나의 믿음도 콩나물처럼 자라고 있는걸까?
앞에 언급된 이 간증도 어느 한 교인의 특이한 경험이나 ...
그럴사하게 포장 묘사되어 올린 글로 치부하고 넘어 가거나...
읽는 그 순간에만 긍정하고...
또 흘러 버리기를 수 없이 반복했다.
나도 그러한 믿음으로 성장하고자 기도하며
또 기적이 자신에게도 임하길 소망하지만~~
내 마음은 늘 그 때 뿐이었음을 고백한다.
이 간증을 통하여..
나와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혜들이 마구 마구 쏟아 넘치길 기도하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하느님의 큰사랑을 받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내어 기도합시다!!!
*믿는자에겐 능치 못할 일이 없네~~~* 라는 찬양 가사가 떠오르네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46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4-06-27 | |
3345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5-02-10 | |
3344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5-04-11 | |
3343 |
하덕규의 간증 콘서트
+1
| 김바우로 | 1141 | 2005-12-28 |
3342 | 강인구 | 1141 | 2006-03-16 | |
3341 |
샬롬!
+3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6-07-02 |
3340 |
꾸벅!
+3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6-12-01 |
3339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7-02-09 | |
3338 |
나의 思考2
+4
| 이충효 | 1141 | 2007-06-03 |
3337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7-11-19 | |
3336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8-04-10 | |
3335 |
여선교회에서
+1
| 박의숙 | 1141 | 2008-04-23 |
3334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8-06-06 | |
3333 | 김진현애다 | 1141 | 2008-09-03 | |
3332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8-10-13 | |
3331 |
샬롬~
+10
| 강인구 ^o^ | 1141 | 2008-11-02 |
3330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9-01-17 | |
3329 | 김바우로 | 1141 | 2009-08-01 | |
3328 | 강인구 ^o^ | 1141 | 2009-08-27 | |
3327 |
처음처럼 셀모임 나눔.
+3
| 이종림 | 1141 | 200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