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5, 2009-08-25 20:59:00(2009-08-25)
-
엘리아 신부님이 퍼오신
제주교회 신자회장님께서 세번에 걸쳐 힘들게 올리신 간증을 읽다보니 ...
나의 온몸에서 전율이 일어난다.
마치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기적들을 바로 이 시간 내가 보고 있는 듯하다~~~
신부님께서도 설교중에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우리에게 언급하셨던가?
우리는(나는) "아멘"이라고 얼마나 목청 높여 응답했던가?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밑으로 다 흘러 버리는 것 같지만 콩나물은 자란다.
과연 나의 믿음도 콩나물처럼 자라고 있는걸까?
앞에 언급된 이 간증도 어느 한 교인의 특이한 경험이나 ...
그럴사하게 포장 묘사되어 올린 글로 치부하고 넘어 가거나...
읽는 그 순간에만 긍정하고...
또 흘러 버리기를 수 없이 반복했다.
나도 그러한 믿음으로 성장하고자 기도하며
또 기적이 자신에게도 임하길 소망하지만~~
내 마음은 늘 그 때 뿐이었음을 고백한다.
이 간증을 통하여..
나와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혜들이 마구 마구 쏟아 넘치길 기도하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하느님의 큰사랑을 받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내어 기도합시다!!!
*믿는자에겐 능치 못할 일이 없네~~~* 라는 찬양 가사가 떠오르네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415 | 전미카엘 | 1680 | 2006-06-12 | |
1414 |
제주도 전도여행 3탄
+3
| 임선교 | 1681 | 2003-08-06 |
1413 | 박동신 | 1681 | 2004-06-01 | |
1412 | 김진현애다 | 1681 | 2004-07-29 | |
1411 | 김장환 엘리야 | 1681 | 2005-04-04 | |
1410 |
용서란...
+5
| 노아 | 1681 | 2011-06-14 |
1409 | 임용우(요한) | 1682 | 2003-10-22 | |
1408 |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13
| 전제정 | 1682 | 2010-05-27 |
1407 | 청지기 | 1682 | 2022-12-05 | |
1406 |
월요일 아침~
+5
| 김장환 엘리야 | 1683 | 2007-07-16 |
1405 | 김장환엘리야 | 1683 | 2013-01-07 | |
1404 | 전미카엘 | 1684 | 2004-03-16 | |
1403 | 전미카엘 | 1684 | 2005-12-17 | |
1402 |
주께 드리는 나의 고백
+1
| 박예신 | 1684 | 2006-06-26 |
1401 | 이지용(어거스틴) | 1685 | 2003-10-23 | |
1400 |
아웃리치와 함께...
+5
| ♬♪강인구 | 1685 | 2010-04-07 |
1399 | 서미애 | 1685 | 2010-07-13 | |
1398 | 김장환 엘리야 | 1686 | 2008-07-03 | |
1397 |
교우님들....
+2
| 강인구 ^o^ | 1686 | 2008-07-17 |
1396 | 청지기 | 1686 | 2023-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