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23, 2009-08-25 20:59:00(2009-08-25)
-
엘리아 신부님이 퍼오신
제주교회 신자회장님께서 세번에 걸쳐 힘들게 올리신 간증을 읽다보니 ...
나의 온몸에서 전율이 일어난다.
마치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기적들을 바로 이 시간 내가 보고 있는 듯하다~~~
신부님께서도 설교중에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우리에게 언급하셨던가?
우리는(나는) "아멘"이라고 얼마나 목청 높여 응답했던가?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밑으로 다 흘러 버리는 것 같지만 콩나물은 자란다.
과연 나의 믿음도 콩나물처럼 자라고 있는걸까?
앞에 언급된 이 간증도 어느 한 교인의 특이한 경험이나 ...
그럴사하게 포장 묘사되어 올린 글로 치부하고 넘어 가거나...
읽는 그 순간에만 긍정하고...
또 흘러 버리기를 수 없이 반복했다.
나도 그러한 믿음으로 성장하고자 기도하며
또 기적이 자신에게도 임하길 소망하지만~~
내 마음은 늘 그 때 뿐이었음을 고백한다.
이 간증을 통하여..
나와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혜들이 마구 마구 쏟아 넘치길 기도하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하느님의 큰사랑을 받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내어 기도합시다!!!
*믿는자에겐 능치 못할 일이 없네~~~* 라는 찬양 가사가 떠오르네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3 | 청지기 | 4970 | 2017-07-31 | |
192 | 김장환 | 4977 | 2003-05-12 | |
191 | 휴고 | 5000 | 2003-04-03 | |
190 | 김장환엘리야 | 5003 | 2014-09-29 | |
189 | 청지기 | 5011 | 2016-09-08 | |
188 |
7월 14일 주일 단상
+2
| 김장환엘리야 | 5031 | 2013-07-16 |
187 | 김바우로 | 5035 | 2003-03-14 | |
186 | 이종림 | 5036 | 2003-04-13 | |
185 | 김장환엘리야 | 5037 | 2014-05-17 | |
184 | 김요셉 | 5058 | 2003-04-19 | |
183 | 이주현 | 5072 | 2003-04-15 | |
182 |
baby in car
+1
| 니니안 | 5076 | 2016-07-09 |
181 | 김바우로 | 5087 | 2003-04-03 | |
180 | 청지기 | 5093 | 2019-09-08 | |
179 |
이부진사장
+2
| 박마리아 | 5115 | 2014-03-22 |
178 | 청지기 | 5136 | 2003-04-06 | |
177 | 청지기 | 5152 | 2019-04-14 | |
176 | 이병준 | 5157 | 2014-04-17 | |
175 | 강인구 | 5188 | 2003-06-09 | |
174 | 김장환 | 5204 | 200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