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92, 2009-08-12 08:14:51(2009-08-12)
-
황망히 살다보니 많은 것을 때로는 잊고 사네요.
전교인 수련회 광고를 보고 예전일이 생각이나서 잠깐 미소를 지었어요.
언제인지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강원도 무슨 휴양림으로 전교인들이 수련회를 갔었지요.
그곳에서 몇일간의 생활이 많은 교인들과 정말로 친근하게 된 계기가 되고
단순한 교우 이상의 무엇인가가 된 것 같고 지금까지도 동수원 교회 교우들을
잊지 못하는 것 같네요.
조금 친하지 않은 교우와 먼저 같이 청소나 설겆이 등을 해보세요.
그리고 별로 대화를 하지 않았던 교우와 게임할 때 같은 편이 되보세요.
그때 밤늦게까지 한 게임 "마피아(?)"가 특히 좋습니다.^^
내년 쯤 저도 전교인 수련회에 꼭 참석하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3 |
10월 30일 단상
+2
| 김장환 엘리야 | 1211 | 2005-10-30 |
172 | 김장환 엘리야 | 1211 | 2005-05-18 | |
171 | 노아 | 1210 | 2012-01-02 | |
170 |
오랫만에...
+3
| 강인구 ^o^ | 1210 | 2008-07-03 |
169 | 김장환 엘리야 | 1209 | 2006-10-21 | |
168 | † 양신부 | 1208 | 2011-06-30 | |
167 |
은혜의 바다...
+5
| 이필근 | 1208 | 2010-08-11 |
166 | 전미카엘 | 1208 | 2009-01-23 | |
165 |
이제
+1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8-08-02 |
164 |
오늘로~~~
+1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6-08-21 |
163 |
기도부탁!
+2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5-08-15 |
162 |
눈물의 룰라
+4
| 아그네스 | 1207 | 2011-02-05 |
161 | mark | 1207 | 2010-06-14 | |
160 |
알려주실분
+2
| 재룡 요한 | 1207 | 2010-05-11 |
159 | 윤재은(노아) | 1207 | 2010-03-21 | |
158 | 니니안 | 1207 | 2008-06-19 | |
157 |
아이가 건강합니다.
+6
| 임선교 | 1207 | 2008-03-01 |
156 |
여기도 봄인데....
+8
| 김혜옥 | 1207 | 2006-04-07 |
155 | 김광국 | 1206 | 2012-03-06 | |
154 | 기드온~뽄 | 1206 | 2010-05-05 |
올 여름에는 한국에 한 번 안 나오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