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65, 2009-08-12 08:14:51(2009-08-12)
-
황망히 살다보니 많은 것을 때로는 잊고 사네요.
전교인 수련회 광고를 보고 예전일이 생각이나서 잠깐 미소를 지었어요.
언제인지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강원도 무슨 휴양림으로 전교인들이 수련회를 갔었지요.
그곳에서 몇일간의 생활이 많은 교인들과 정말로 친근하게 된 계기가 되고
단순한 교우 이상의 무엇인가가 된 것 같고 지금까지도 동수원 교회 교우들을
잊지 못하는 것 같네요.
조금 친하지 않은 교우와 먼저 같이 청소나 설겆이 등을 해보세요.
그리고 별로 대화를 하지 않았던 교우와 게임할 때 같은 편이 되보세요.
그때 밤늦게까지 한 게임 "마피아(?)"가 특히 좋습니다.^^
내년 쯤 저도 전교인 수련회에 꼭 참석하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93 |
수련회 후기...
+6
| 수산나 | 1225 | 2011-08-08 |
3192 | 김장환엘리야 | 1225 | 2013-03-09 | |
3191 | 청지기 | 1225 | 2023-03-06 | |
3190 |
아침묵상
+1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4-03-25 |
3189 | 강인구 | 1226 | 2005-05-02 | |
3188 | 구본호 | 1226 | 2005-06-14 | |
3187 | 아그네스 | 1226 | 2006-02-21 | |
3186 | 이병준 | 1226 | 2006-08-06 | |
3185 | 박예신 | 1226 | 2006-08-08 | |
3184 | 아그네스 | 1226 | 2006-09-25 | |
3183 | 강형미 | 1226 | 2007-02-02 | |
3182 | 이병준 | 1226 | 2008-04-18 | |
3181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8-06-18 | |
3180 | 전미카엘 | 1226 | 2008-10-30 | |
3179 |
누굴까요?...^^
+6
| 강인구 ^o^ | 1226 | 2009-04-06 |
3178 |
야곱에게
+6
| 니니안 | 1226 | 2009-04-09 |
3177 | 양신부 | 1226 | 2009-07-02 | |
3176 |
수련회갈때...
+2
| 명 마리 | 1226 | 2009-08-10 |
3175 |
마음이 찢어지는 하나님
+2
| 이필근 | 1226 | 2011-03-31 |
3174 |
시민 강좌를 듣고...
+4
| 박마리아 | 1226 | 2012-05-01 |
올 여름에는 한국에 한 번 안 나오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