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0)

할렐루야! 지난 6월 19일부터 시작된 묵방과 내수성공회 성령세미나 여러분의 기도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임요한형제님의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강, 베드로 회장님의 멋진 찬양과 간증, 지난주에는 엘리야 신부님의 성령충만한 강의와 임요한, 강베드로, 최마리아, 김프란체스카가 함께와서 안수사역을 했습니다. 넘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운행하심으로 은사와 치유와 회복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주님께서는 행하십니다. 우리가 그저 그분 앞에 나와 솔직히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그분의 사랑을 청하기만 하면.... 아직 온전한 회복이 되려면, 또한 묵방교회가 100주년을 맞이하여 초대교회의 부흥을 맛보고 내수교회가 주님의 교회로 당당히 세워지려면 더욱 강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알의 썩어지는 밀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느님께서 이미 일하고 계시고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세미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석마가 신부님이 변화와 성장에 대한 강의를 해주시고 나눔을 갖는 시간을 갖게됩니다. 성령충만한 시간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난 여름에 내수교회에 오셔서 뿌린 씨앗들, 가을에 전도팀이 오셔서 뿌린 씨앗들이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땅속에서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습니다. 주님이 행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신부님과 제자교회 모든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휴가까지 내시고 오셔서 찬양과 간증을 해주신 베드로 회장님께 더욱 감사드리고요!!
우리 모두 더운 여름을 이웃에 대한 뜨거운 주님사랑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