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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91, 2009-07-06 13:13:40(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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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안다. 내가 너를 지었다.
나는 네가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너를 사랑했다.
너도 지금은 알고 있다시피 너는 나의 사랑을 버리고 도망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네가 얼마나 멀리 도망갔든 그건 하나도 문제가 안 된다.
너에게 도망갈 힘을 준 것이 바로 나다.
그러나 결코 네가 아주 가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너를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으로 받아들인다.
너는 용서받았다. 너의 모든 괴로움을 내가 다 안다.
이미 알고 있었다. 너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겠지만,
네가 괴로워할 때면 나도 같이 괴로워한다.
나는 또한 네가 스스로 또는 다른 사람들 때문에 만들어 왔던
네 인생의 추함들을 어떻게든 숨겨 보려고 하는
그 모든 작은 기술들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너는 아름답다.
너는 스스로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속사람이 아름답다.
너는 아름답다. 왜냐하면 오직 너뿐인 그 독특한 인격으로서의
너 자신을 통하여 이미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방식으로
나의 거룩함의 아름다움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너는 또한 내가, 오직 나만이 앞으로 되어질 너의 아름다움을 보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다.
약함 중에서 온전해지는, 사람을 바꾸는 내 사랑의 능력을 통해서
너는 완벽하게 아름다워 질 것이다. 그것은 너 혼자서 하는 일도 아니고,
나 혼자서 하는 일도 아니며, 너와 내가 함께 해 나가는 일이다.
-Charles K. Robinson목사의 글 "Known"中에서-
주님은 내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는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한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격하며 감사을 올려드립니다.
나의모습, 나의소유 주님앞에 다 드립니다.
당신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주신 그 사랑 하나만으로 저는 기쁨이 넘쳐 흘러나옵니다.
나의 영원한 반석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제자가 되고싶은 이빛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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