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 조회 수: 1161, 2009-07-01 18:40:17(2009-07-01)

  • 7월 27일 (토) 부터 30일 (화) 까지 전라도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무 탈 없이 좋은 경험과 우리와함께 계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를 위해 꾸준히 기도해주시고 공부방을 위해 후원해 주신
    김장환(엘리야)신부님, 김영순(브리스카)자매님, 김영심(리브가)자매님, 이보화(라헬)자매님
    이정환(베드로)형제님, 임희숙(베로니카)자매님, 박의숙(마리아)자매님, 김지현(프란체스카)자매님,
    공양순(에텔드리다)자매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7일 양신부님의 기도로 전라도로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제자교회의 팀장 이우영(이삭) 형제님, 섬김과 중보기도 김영희(클라라)자매님,
    재정과 헬프리더를 맡아주신 정춘혜(데레사)자매님, 정탐꾼을 맡아주시고,
    차량운전으로 애써주신 권준석(요셈)형제님, 찬양 이준우(다니엘)형제님, SUM장 강예나(한나)자매님과
    도봉교회 작업과 타임키퍼를 해주신 이재학(마가)형제님과
    둔포교회 서기를 밭은 조아라(에스더)가 함께 했습니다.

    이번 여행속에서 우리는 내려놓는 방법을 배우고, 섬기는 법을 알고, 기도와 음성 듣는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하나가 되는 법도배웠습니다.


    전라도로 내려가 그곳을 위하여 땅밟기를 하며, 너무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전해주(노아)신부님과 이기찬 전도사님을 통해 안내받은 곤지산이라는 곳은 천주교인 몇명이
    순교당해 매장당한 곳입니다.  그 주위를 온갖 악한영들의 소굴로 둘러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전주 성공회교회 주위의 집들에서 너무나도 어렵게 사는, 거의 무너져가는 집에 사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또 그곳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삶에 우리가 아는 하나님, 우리의 삶을 풍성히 하시는 주님을, 알려주고싶어 중보기도시간에
    울며 기도를 했습니다.
    또 전주 근처에 원불교와 증산도를 포함한 여러 종교들이 고장이라고 하는 곳들이있습니다.
    그곳을 위해 저희만으로의 기도는 부족합니다.
    계속해서 그곳을 놓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방에 후원된것들을 전달해주러 가는데, 너무나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악한영의 유혹을 받지않고, 그대로 순수히 주님의 자녀로써 커나갈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넘치는 경험과 사랑을, 인도와 안전을, 걱정할것 없는 재정을 책임져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잘다녀올수있도록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정말 한 가족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

    정신이 없어서 기억나는것만 두서없이 썼는데,
    토요일날 뵙고 서로 경험을 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당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댓글 4

  • 서미애

    2009.07.02 10:09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신 전라도팀을 축복합니다.
  • Profile

    강인구 ^o^

    2009.07.02 12:04

    나두요~ ^^
  • 현순종

    2009.07.02 16:06

    저도 토요일이 기다려져요...
    에스더 자매님 성령 충만하신것 보기 좋네요...
  • 양신부

    2009.07.02 21:05

    은혜로운 시간이었음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469 임용우 1171 2012-01-19
2468 김장환 엘리야 1171 2012-03-08
2467 현순종 1171 2012-10-19
2466 서미애 1171 2012-12-14
2465
살롬! +3
김진현애다 1171 2013-01-17
2464 수산나 1171 2013-03-05
2463 김장환엘리야 1171 2013-04-19
2462 열매 1172 2005-04-21
2461 김장환 엘리야 1172 2005-05-18
2460 김바우로 1172 2005-09-08
2459 조기호 1172 2005-10-08
2458 김장환 엘리야 1172 2005-12-05
2457 김장환 엘리야 1172 2007-04-02
2456 김장환 엘리야 1172 2007-09-10
2455 전미카엘 1172 2008-02-19
2454 전미카엘 1172 2008-03-08
2453 강인구 ^o^ 1172 2008-08-04
2452 김장환 엘리야 1172 2009-01-24
2451 김장환 엘리야 1172 2009-02-24
2450 전미카엘 1172 2009-03-2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