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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한동안...
  • 조회 수: 1144, 2009-06-09 08:56:45(2009-06-09)
  • 이런 경우가 없었지요? ^^
    일주일 씩이나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지 않는군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이 아래에 깔려있는 글들이 너무 무겁지 아니한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그렇지만 무거운 거는 무거운 거고 사는 게 모두 다 무거운 것은 아니잖습니까?
    (뭔 말을 하는건지... 괜히 들어와서 할 말 없으니까 버벅거리고 있는 것 같다는...^^;;)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오늘 날샘큐티하고 홈페이지의 오늘의 말씀하고 상당히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여러분은 어떠신가~ 하구요....

    열처녀 중에서  다섯처녀는 등과 기름이 모두 있고, 다섯처녀는 등은 있는데 기름이 없다는...
    신앙의 모습을 갖췄는데 그 신앙에 내용이 있고 없고가 얼마나 큰 결과를 초래하는 지의 비유와  오늘 말씀인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그 안에 능력이 없는것을 경계하는 말씀이 너무 닮았지요?

    ㅎㅎ 발견의 기쁨이 상당합니다.  

    개콘의 김지선이 말마따나... '참~ 쓸데없지요잉~'
    .
    .
    .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 안에 기쁨과 평화가 샘솟지 않는다 해도 그 분 말씀에 힘입어 웃는 하루... 힘찬 하루... 긍정적이고 감사하며  그로인해 기뻐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Profile

댓글 5

  • 이숙희

    2009.06.09 15:39

    Amen!!! Thank you !!
  • 김장환 엘리야

    2009.06.09 15:52

    아래의 글들이 많이 무거웠지요?
    우리가 사는 시대가 글보다 더 무거운 것 같은데...
    무뎌져서 그냥 사네요...

    아침에 조기호 형제가 전화를 하셔서는
    별 일 없냐고? 안부를 물으시더군요.

    캐나다에서 보기에는 무척 위험한 나라로 보이나 봅니다.

    그렇겠죠.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자살을 하고
    남북관계는 긴장과 대치가 심해지고
    무엇보다
    민주주의의 가치가 점점 무너져가는데,
    먹고 사는 문제로 다들 바쁘고 지치고 힘이들어
    하느님의 공의보다 빵을 찾다보니....

    오늘 새벽 기도를 드리면서 거듭 기도드렸습니다.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종말신앙으로
    지금 여기에서 복음의 삶을 살아가는 제가 되기를...'

    피터 회장님!
    교우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시구요.

    샬롬!
  • dlaltnr

    2009.06.09 16:57

    온 국민이 답답한 일이 있어서인지.. 저 또한 우~울하길래 하느님께 신나게 해달라고 어린아이처럼 투정도 부렸답니다, 그래서일까? 이글을 읽으니 웃는하루,힘찬하루, 기쁨과 감사의 하루가 될것 같네요,감사요^^
  • 니니안

    2009.06.09 22:48

    신자회자님 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깨트리고 싶은 마음을 고요함에 헛기침 하는것 같아 참았는데......

  • 양신부

    2009.06.13 19:02

    사진도 제대로 올리지 못했어네요
    죄송합니다 ^^:

    조만간 사진이 쭉 올라갈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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