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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24, 2009-05-14 09:38:39(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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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여!!
이처럼 향기로운 아카시아꽃 핀 날을
주시오니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오며 주님께 찬양드리나이다.
오늘 이 좋은 날 아카시아향기처럼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향기로 은혜가
풍성한 복음의 열매로써 우리네 삶에
가득하게 하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며 마음이 피곤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로써
새 힘과 소망을 끼치는 우리가 되고
보기만 해도 즐거운 들꽃과 보리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듯이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이 주님께 기쁨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참 삶을 살도록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서 인도하시어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게 채워주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장 13절)
....................................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 : 2)
.......................................
오늘도 힘내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지금 하던일 잠시멈추고 주위의 산이나 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갖어보세요...
흐드러지게 핀 아카시아 향내음속에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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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안
2009.05.14 09:54
아멘!! -
이종림
2009.05.14 11:26
동감이에요.
오늘하루도
주님이 주신것들을 누리며 삽시다.
쫒김과 분주함이 아닌 풍요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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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2009.05.14 11:39
오늘 아침에 집주위를 산책하며 아까시아 꽃이 핀 것을 보았습니다. 어제 까지도 피지 않았었는데. 벌써 꽃을 피워 향기를 드러냅니다. 벌들이 벌써 알고 꿀을 따기 위해 모여듭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면 벌처럼 사람들이 먼저 그 향기를 알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강인구 ^o^
2009.05.14 11:51
뭔가 칠언절귀에 기초한 근대시의 형식을 빌은 것 같은 형제님의 기도가...
제 나이의 정서에 가깝게 다가옵니다. ^^
저는 아카시아 꽃을 보면 옛날 CF Song이 입에서 흥얼흥얼 나오는데...
"하늘에서 별을따다 하늘에서 별을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어요오~"
그러다가는... "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카시아~껌~!"
요런 노래가요..
그런데 희한하게 요즘 아카시아는 향기가 별로 없어요... 슬프게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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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2009.05.14 16:44
바쁜 일상에 쫒기다...여유없이 달려온 오후.. 형제님 덕분에 ..잠시 멈추고...얼마전 다녀왔던 동산으로 달려갑니다. 5월의 싱그런꽂들이 흐드러지게 만발한 그 아름다운 동산으로.... -
김동화(훌)
2009.05.14 17:39
임용우 형제님 얼마나좋을까??
집근처의 푸르른 나무, 꽃 ,좋은 공기....상상만해도.... -
김장환 엘리야
2009.05.14 19:00
지금 교회 사무실에는
라일락 꽃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
이필근
2009.05.15 11:26
아침에 일어나면 아카시아꽃 향기에 취해요...
자연의 순리 하나님의 선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요... -
양부제
2009.05.15 15:20
교회 마당에도 아카시아 향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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