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46, 2009-05-01 11:57:08(2009-05-01)
-
어제 사제고시 면접이 있었습니다.
아침 10시까지 교구에 모여서 간단하게 안내를 받고서
계속 대기하며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모두 11명이 시험을 보았는데
제가 서열상 가장 막내라서
오후 4시 40분이 되어서야 제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신부님과 신자회자님이 추천서를 아주 잘 써주셔서
별 문제없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저의 지적사항
1. 말이 좀 빠르다. 말을 천천히 해라.
2. 표정과 자세가 너무 절도가 있다. 좀 편안하고 여유로운 표정과 자세를 갖도록....
이 두가지는 어릴적부터 늘 들어왔던 말들인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
다시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
댓글 10
-
-
축하드립니다. 양신부님^^
-
김도연(안젤라)
2009.05.01 14:52
양승우 신부님!!
많이많이 이~만큼 축하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 -
손진욱
2009.05.01 17:02
신부님! 추카 추카 드립니다.
-
박마리아
2009.05.01 17:48
부제님,
신부님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감축!! ^^
-
니니안
2009.05.01 18:37
축하가 늦었네요
4월의 축복을 5월에 해서 죄송하구요
신부되심을 축하 하오며 어깨의 계급은 달아 질수록 무겁고 많아 질수록
기분 좋아 진다는데?......기분좋은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임용우
2009.05.01 18:47
추카! 추카! -
김영수(엘리야)
2009.05.01 21:49
사법고시에 합격하셨다고 잘못 읽고, 왠~ 사법고시???.눈이 가물가물 해서...양신부님이 되심을 강축드립니다.사법고시 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사제의 길에 큰 영광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김동화(훌)
2009.05.03 09:20
신부고시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ㅊㅋㅊㅋ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4 | 박마리아 | 1201 | 2013-05-21 | |
3573 |
감말랭이 사세요
+3
| 김연지 | 1208 | 2009-10-29 |
3572 | 강인구 | 1209 | 2006-07-24 | |
3571 | 전미카엘 | 1210 | 2005-12-17 | |
3570 | 김장환 엘리야 | 1210 | 2010-01-04 | |
3569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221 | 2013-03-26 |
3568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222 | 2013-02-06 |
3567 | 김장환 엘리야 | 1225 | 2005-05-18 | |
3566 | 기드온~뽄 | 1226 | 2010-05-05 | |
3565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226 | 2010-12-10 |
3564 | 김장환 엘리야 | 1227 | 2006-04-20 | |
3563 | 질그릇 | 1227 | 2013-08-29 | |
3562 |
추수감사주일
+5
| 이필근 | 1228 | 2010-11-03 |
3561 | 이종선사제 | 1230 | 2005-12-20 | |
3560 | 김장환 엘리야 | 1230 | 2012-02-17 | |
3559 | 전미카엘 | 1231 | 2012-06-28 | |
3558 | 하모니카 | 1232 | 2004-09-10 | |
3557 | 임용우 | 1232 | 2007-11-12 | |
3556 |
약골..
+8
| 박마리아 | 1232 | 2013-03-12 |
3555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233 | 2008-01-28 |
사제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