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015, 2009-05-01 11:57:08(2009-05-01)
-
어제 사제고시 면접이 있었습니다.
아침 10시까지 교구에 모여서 간단하게 안내를 받고서
계속 대기하며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모두 11명이 시험을 보았는데
제가 서열상 가장 막내라서
오후 4시 40분이 되어서야 제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신부님과 신자회자님이 추천서를 아주 잘 써주셔서
별 문제없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저의 지적사항
1. 말이 좀 빠르다. 말을 천천히 해라.
2. 표정과 자세가 너무 절도가 있다. 좀 편안하고 여유로운 표정과 자세를 갖도록....
이 두가지는 어릴적부터 늘 들어왔던 말들인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
다시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
댓글 10
-
김종현
2009.05.01 12:30
-
김바우로
2009.05.01 12:49
축하드립니다. 양신부님^^
-
김도연(안젤라)
2009.05.01 14:52
양승우 신부님!!
많이많이 이~만큼 축하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 -
손진욱
2009.05.01 17:02
신부님! 추카 추카 드립니다.
-
박마리아
2009.05.01 17:48
부제님,
신부님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강인구 ^o^
2009.05.01 17:50
감축!! ^^ -
니니안
2009.05.01 18:37
축하가 늦었네요
4월의 축복을 5월에 해서 죄송하구요
신부되심을 축하 하오며 어깨의 계급은 달아 질수록 무겁고 많아 질수록
기분 좋아 진다는데?......기분좋은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임용우
2009.05.01 18:47
추카! 추카! -
김영수(엘리야)
2009.05.01 21:49
사법고시에 합격하셨다고 잘못 읽고, 왠~ 사법고시???.눈이 가물가물 해서...양신부님이 되심을 강축드립니다.사법고시 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사제의 길에 큰 영광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김동화(훌)
2009.05.03 09:20
신부고시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ㅊㅋㅊㅋ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23 |
5구역 식구들
+3
| 박의숙 | 1982 | 2007-07-02 |
1322 | 청지기 | 1983 | 2014-12-15 | |
1321 | 김장환 | 1984 | 2003-09-09 | |
1320 | 청지기 | 1984 | 2004-01-05 | |
1319 | 김장환 엘리야 | 1984 | 2010-11-22 | |
1318 | 청지기 | 1985 | 2003-10-24 | |
1317 | 임용우 | 1985 | 2004-09-23 | |
1316 | 박의숙 | 1987 | 2004-07-16 | |
1315 |
하람만 보세요
+8
| 강인구 | 1988 | 2004-06-14 |
1314 |
사진 올렸습니다^^
+2
| 강인구 | 1988 | 2007-04-01 |
1313 | 청지기 | 1988 | 2012-08-06 | |
1312 | † 양신부 | 1989 | 2011-06-30 | |
1311 | 김장환엘리야 | 1989 | 2013-07-20 | |
1310 | 전미카엘 | 1990 | 2006-10-01 | |
1309 |
대림초가 켜 졌습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990 | 2006-12-05 |
1308 | 청지기 | 1990 | 2011-11-29 | |
1307 | 청지기 | 1990 | 2014-08-17 | |
1306 | 공양순 | 1991 | 2004-05-06 | |
1305 | 김장환 엘리야 | 1991 | 2005-12-16 | |
1304 |
강베드로입니다~^^
+4
| ♬♪강인구 | 1991 | 2014-12-24 |
사제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