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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땅밟기 기도와 영적 전쟁 -
  • 조회 수: 1154, 2009-04-06 22:45:42(2009-04-06)
  • <여호수아1 : 3>
    너희 발바닥이 닿기만 하면 어디든지
    그 곳을 모세에게 약속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

    땅밟기 기도는 하나님의 눈과 마음으로 땅을 밟으며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일하시는 순수한 기도이며 도시와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다. 또한 하나님나라 영광을 위한 기도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사제이다.
    그러므로 사제의 신분으로 담대하게 중보할수 있다.

    <벧전 2 : 9>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사제들이며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두운 데서 여러분을 불러내어
    그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을 널리 찬양해야 합니다.


    - 중보기도자의 마음 자세 -

    사물이나 사람앞에 맞서기전에 천지의 주재되신 하나님앞에 경건하게 나간다.
    하나님의 보좌가 모든 영적 전쟁을 주관한다.

    <히 4 : 16>
    그러므로 용기를 내어 하느님의 은총의 옥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받아서 필요한 때에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배자로 나아가라. 하나님의 보좌앞에 실제로 선 것처럼 겸손하게 자신을 내어 드려라.


    1. 진리를 선포하고 찬양하라

    <롬 1 : 21>
    인간은 하느님을 알면서도 하느님으로 받들어 섬기거나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황해져서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둠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특별한 선물은 우리가 선포하는 찬양이다.
    찬양의 선물은 감사의 제사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거나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감사하는 것은 땅밟기 기도자의 막중한 책임이다.


    2. 도시와 함께 회개한다

    <눅 19 : 41>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 이르러 그 도시를
    내려다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한탄하셨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루살렘성을 바라보시며 이스라엘 나라와 모든 열방의 민족을
    중보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자.!
    우리의 회개가 마중물이 되어 도시를 묶고 있는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어두움의
    세력이 힘을 잃고 떠나간다.


    3. 도시를 바라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대하 30 : 27>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백성들에게 복을 빌어 주기 시작하였다.
    그 기도가 하느님 계시는 거룩한 곳, 하늘에 미치니 하느님께서는
    그 소원을 들어주셨다.

    축복은 하나님의 마음을 입술로 전하는 선물이다.
    축복은 예언적 기도다.
    하나님의 응답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고
    축복이 끊임없이 흘러가기를 바라신다.


    4. 사단을 대적하라.

    <눅 10 : 19>
    내가 너희에게 뱀이나 전갈을 짓밟는 능력과 원수의 모든 힘을 꺾는 권세를
    주었으니 이 세상에서 너희를 해칠 자는 하나도 없다.

    우리가 사단 대적하며 기도할수 있는 것은 하늘로써 내려온 곧 예수님으로부터
    주신 권위이다. 믿음으로 권위를 사용하라. 하늘과 땅의 주권자이시며
    권세를 잡으신 예수님께 전심으로 집중하라. 우상숭배, 음란함, 죽음의영이
    끊어지도록 대적하라.

    (기도가 어렵다거나 어떻게 기도할지 모른다면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라)




댓글 3

  • Profile

    강인구 ^o^

    2009.04.07 08:38

    오는 부활주일에 우리 함께해요~ ^^
  • Profile

    강인구 ^o^

    2009.04.07 09:45

    제가 자주 들락거리는 싸이트에 어떤 형제님이 올린 노방전도에 관한 체험 단상입니다. ^^


    우여곡절 끝에,
    전도의 붐을 타고 있는 교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노방전도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리 활발한 성격이 아니어서, 그리고, 노방전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도 정리가 되지 않아서, 목사님깨서 제게 봉사를 명하였을때 좀더 뜸을 들이고 싶은 솔직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교회사정이 사정인지라,다음주,,이태리 성악가 초청 집회 홍보도 있고 해서, 안나가면,,혼나는,,,,,(^^)

    뉴저지에서,,제일큰 한국 마켓인 Ridgefield H-mart 앞 입구에다, 발전기 설치하고, 키보드와 무선 마이크 3개,
    모니터스퍼커 한대,,기타 한대로 싱어 2명과 1시간 30분 정도 찬양을 하였습니다.
    물론,2주일전 해당 매장 Hmart 소장님에게 집회의 양해는 구했구요.

    날씨는 이틀동안 비가온 후에,,너무나도 화창한 낮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그날은 다른날에 비해서,,쇼핑인파가,,놀러가서 적.은.편이었습니다.

    한가지 놀라운사실은,,
    이민자들가운데,,교인이 꽤 많은것 같았습니다.
    곡선정을 2-30년이 지난 옛날곡 위주로 선정해서 인지는 몰라도,,의외로 쇼핑하러 오면서, 저희들 찬양을 따라서 부르시는 분이 많더군요..
    박수치면서 격려해주는 분도 많았구요, 흥겨운 리듬을 좋아하는 외국애들은 지나갈때 마다 차의 클락숀 소리를 빵빵지르더군요.

    노방전도에 대한 여러가지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고,,
    처음 그행사를 주관하는 목적에 대한 생각들은 다반사 했지만,
    행사를 끝나고 난후,,드는 생각은

    나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그분은 모든상황가운데에서도 피조물가운데, 찬양받으시길 원하시고, 이미 그의 사랑을 체험한 자로써,,그러한 사랑이 세상에 전파되기를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게,엄지 가락 손톱끝 살은 피크질을 넘 열정적으로 하여 다 벗겨졌지만, 사순절 주님의 고통을 잠시 묵상하면서, 그분은 나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살기를 원하고, 슬픔이 아닌, 기쁨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현재, 개인의 삶의 고통은 사순절 주님의 고통처럼, 시기적인 것이고, 결국은 그를 찾는자에게 재대신 화관을 주실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
    그러한 터널가운데 지나시는 홀리분이 계시다면, 회복시키시는 그분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힘내시구요,

    오늘도 힘찬 희망의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 *P.S : 원래 실내와 실외 스피커소리가 많이 다른지요?
    실내에서 연습하였을때와 소리가 너무 딴판이라 매우 당황했었어요.)
  • 양부제

    2009.04.07 14:25

    열심히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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