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60, 2009-03-03 19:22:31(2009-03-03)
-
오늘 PET C.T. 판독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곳으로 전이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은 담담하게 수용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는 항암치료에 들어가자고 하지만,
야곱교우님은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며 자연치유를 선택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자연치유 요법을 받으러 예산으로 내려갑니다.
일단 10일간 요법을 배우고 그 다음 과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남은 사순절 기간 동안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기도의향이 있지만, 안응식 야곱 형제의 치유를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내일부터 시작하지만(아침 - 하인선 , 점심 - 김장환 , 저녁 - 양승우)
수요예배에 나오시는 분들부터 순번을 정하여 이어지도록 합니다.
물론 하루 7번 기도를 드리시면서도
안응식 야곱 형제를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여, 안응식 야곱 형제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댓글 11
-
리도스
2009.03.03 20:26
-
전혁진
2009.03.03 21:21
주님, 사랑하는 야곱형제를 불쌍히 여기사 주님의 일을 주의 크신 영광을 드러내는 주의 사자로 쓰소서.
주님, 다만 주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
조기호
2009.03.04 05:17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안응식 야곱 형제에게 용기와 힘을 주소서!" -
강인구 ^o^
2009.03.04 08:50
많은 교우들이 야곱의 치유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우리가 모를지라도 우리가 할 것은
오직 그 분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라 믿습니다.
-
김바우로
2009.03.04 09:01
주여 야곱형제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루시아
2009.03.04 10:16
하나님의 돌보심과 기적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느끼며 경험하며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서 야곱 교우님께 자비를 베푸소서. -
니니안
2009.03.04 12:17
먼지같은 우리지만 우리를 궁휼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사
특히 안응식 야곱형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하사 아버지의 은혜를 간증하는 일꾼으로 사용하소서.
-
채한나
2009.03.04 13:47
처음 안응식교우님이 위암이라고 해서
요즘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위로해 드렸었는데..
어쩜 다른곳으로 전이했을 가능이 있다고 해서 아니길 수없이 기도했는데...
하느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우리모두가 주님을 향한 끈을 꼭 잡고 함께 나아가길 기도드립니다.
반드시 회복시켜 주실 주님을 믿습니다..
-
이병준
2009.03.04 17:46
하나님,아버지!! 야곱형제님안에 치유의빛을 비추어주세요. 제에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든것처럼 동일하게 일어나게하소서. 주님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 도와 주소서. -
현순종
2009.03.09 23:18
전능의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아직 저희가 알지못하오나, 간절히 구하옵기는 부디 저희의 야곱형제에게 치유의 빛을 주시길 원하옵니다. -
이종관
2009.03.19 07:29
주님 주님 !! 간절히 기도합니다 야곱형제에게 치료의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온 교우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금식하며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3 | 전미카엘 | 1182 | 2005-12-17 | |
292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5-10-23 | |
291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5-07-06 | |
290 | 구본호 | 1182 | 2005-06-14 | |
289 |
축복송♬
+1
| 공양순 | 1182 | 2005-02-27 |
288 | 김진현애다 | 1182 | 2005-02-22 | |
287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5-02-01 | |
286 | 김바우로 | 1182 | 2004-12-16 | |
285 |
관계..?
+3
| 박마리아 | 1181 | 2013-06-19 |
284 |
친정 어머니
+1
| 박마리아 | 1181 | 2013-02-07 |
283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12-11-15 | |
282 | † 양신부 | 1181 | 2011-10-25 | |
281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11-10-23 | |
280 |
캠프후기
+7
| 수산나 | 1181 | 2011-09-20 |
279 | 청지기 | 1181 | 2011-03-12 | |
278 |
3월 중보기도 제목
+2
| 청지기 | 1181 | 2011-02-28 |
277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181 | 2010-12-10 |
276 |
김용의선교사 말씀동영상
+2
| ♬♪강인구 | 1181 | 2010-08-26 |
275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10-03-31 | |
274 | 전미카엘 | 1181 | 2009-03-28 |
금식하며 기도할때 니느웨성에게 베푸신 한영혼을 천하보더 귀히 여기시는
하느님의 은혜가 동일하게 안응식 야곱 교우에게도 임하실거라
믿습니다. 함께 동참하고자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일하심을 구경하는자가 아닌 그 영광에 함께 동참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