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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조회 수: 1484, 2009-02-27 23:17:33(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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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셀이 2월 27일 저녁 8시 저희 집에서 모였습니다. 정기적 모임을 제안하고 3번째 모임입니다. 모임은 다소 산만하지만 그래도 알차게 진행됐습니다. 다 셀장의 뛰어난 능력인 듯.(?) 모임을 위한 기도를 하고 찬양, 그리고 삶 나눔, 성경공부, 기도, 주의기도. 마지막으로 다음 번 모임 및 일정공유. 늘 아이들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모이니까 더 힘드네요. 그런데 그 힘든 것이 힘듦으로 다가오지 않고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역시 교회는 모일수록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면서 또 말씀 속에 자신을 비춰보며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아직 저희 셀이 가야하고 또 나눠야 될 일도 많을 줄로 압니다. 늘 저희 셀을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 드리고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단하게 개인별 기도제목 올립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신은주 - 아이들이(호성, 우성) 건강할 수 있도록
이유진 - 수린이 선교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출산을 잘 할 수 있도록
신재호 - 와이프(아랑)가 아기 보는데 있어 맘이 평안할 수 있도록(홀로 보는 것이 힘듦)
전재정 - 와이프(은미)가 예배 생활을 잘 할 수 있었으면(아기 돌보며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려움)
이건일 - 아기(관우)가 늘 건강할 수 있기를...
대부분이 아기들을 키우고 있어서인지 아기 건강과 아기를 돌보는 와이프에 대한 기도제목이 항상 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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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엘리야
2009.02.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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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입니다.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함께 모이던 그 때...
지금은 아이들이 다 커버려서 모이면 부부들만 모이게 된다는...
좋은 때를 좋으신 그 분 안에서 마음껏 누리십시오. ^^ -
김광국
2009.02.28 14:45
옴마 보기조은거 ㅋㅋ 부러워욤~~약간의 두려움 ㅎㅎ 셀에 사랑의 나눔 가득하세요 -
마르코
2009.02.28 23:24
제자교회.....기대 됩니다^^~~~ -
니니안
2009.03.01 00:47
시루에서 익은 냄새가 납니다. 떡을 돌리고 축복을 나눌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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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습니다. 감사와 축복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루 셀이 찬양팀으로 섬길 3월 3주일을 기대하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