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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월 11일 중보기도회 보고
  • 조회 수: 1154, 2009-02-13 18:50:19(2009-02-13)
  • 참석인원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 임요한, 강베드로, 최마리아, 전마가, 김리도스, 이요셉, 김영수(엘리야) 김애다, 8명

    주님이 주신 마음과 함께 나눈 기도제목

    1. 사단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가?
    사단의 속임 - 교회안에 사랑이 부족하다.
    주님의 마음 - 너 안에 사랑이 부족한 것이다. 너가 바로 교회이다. 회개하라 그리고 행하라, 행할때 사랑은 부어진다. 사랑이 부어져야 사랑할 수 있다고 사단은 속이나 주님의 마음은 사랑할 때 사랑이 부어진다고 말씀하심, 행할때 안다. 성경말씀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속에 없음을 알았노라"(요 5:42)

    2. 개인에게 미혹케 하는 것들과 패배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개인과 교회를 호도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심 주님은 우리가 사단쪽으로 사단에게 초점을 맞추기 보다 주님께 오는것, 주님의 편에서는 것을 더 원하신다. 주님께 오는 것은 기도, 찬양, 예배, 교제, 주님의 편에 있으면 된다.

    3. 주님의 은혜의 강가에 서 있는자, 나와 같이 갈 수 있는 말없이 그 가운데 주님과 함께, 나와 같이 행하는자를 기다리신다. 주님만 바라보며 작은일에 감사하라, 감사함이 부족하다. 너희는 사람을 보나 나는 너희가 나를 보기를 원한다. "슬기로운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으니라 (잠 22:3)

    4. 사단의 궤계를 인식하는 자는 중보기도자이다. 리더쉽안에 대가 지불하려 하지 않는다. 내 한사람의 은혜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 앞으로 나가라는 마음을 주신다. 우리안에 영적동력이 약하다. 영적 갈망과 포지션 속에 대가지불이 필요하다. 영적 결핍, 한계에 부딪힘, 성령의 코이노니아가 너무 빈약하다. DTS를 위한 기도의 뒷받침이 많이 부족하다. " 너희는 한시도 깨어 있지 못하느냐"

    5. 화왕산 참사를 바라보며 자연속에 하느님을 예배하기 보다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회개하자.

    6. 용서의 마음을 가지라! 용서하지 못함으로 묶여 있는 것이 무엇인가? 기도의 부족
        요 3:16, 요일3:16

    7. 영적지도자와 리더쉽, 새신자, 교인들간의 관계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공동체 안에 서로의 만남의 기회가 많아지길 원하신다. 만남의 접점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8. 섬김이 회복되도록, 훈련을 통한 섬김의 장이 되었으면,, 한계에 붙이친 각자가 일어 설 수 없는 한계속에 서로가 너무 분주하다. 막혀 있다. 성령의 코이노니아 소통이 필요하다.

    9. 가장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새로운 중보기도자로 새로운 리더쉽으로 설 수 있도록 누군가 일으켜야 한다.

    10. 지금 우리의 보내고 있는 시간은 정비의 시간이다. 우리 스스로 세워지는 정비의 시간임을 감사하다.

    다 함께 회개기도 하였습니다.

    1. 우리가 주님편에 서지 아니하고 주님을 우리 편으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2. 행하지 않고 대가지불 하지 않으며 기도하지 않음을 회개하였습니다.

    3. 섬김을 받으려 하지 진정 섬기려 하지 않음을 회개하였습니다.

    4. 소통하려 하지 않음을 회개하였습니다.

댓글 2

  • Profile

    강인구 ^o^

    2009.02.14 09:26

    중보기도...

    사실 부담이 많이 됩니다.
    중보자로 서기에는 부름받은 자의 준비됨, 혹은 그 분의 마음을 담기에 부족하다는 강박이 있습니다.
    몸도 피곤하다고 외치구요.... 시간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여서 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스타일(?)도 틀리는 것이 마음에 걸릴때가 많구요...
    솔직하니 말하면 그 분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도 들쑥날쑥합니다.
    하다보면 내 마음에 없던 기도도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구요...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보기도는 내가 중보자로 서서 주님을 기쁘게 하고 중보 받는 대상이 그 기도로 세워진다는 자각보다...
    중보함으로 대상보다 오히려 내가 더 위로받고, 그 분 앞에 더 든든히 세워지고 있는 것 같다는 깨닳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요일 예배가 끝나면 현관의 중간쯤에 기타가방을 놓고는...
    해?... 가?...를 고민하는데 점점 고민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
    .
    소성전으로 내려가는 결정으로요... ^^

    왕비호의 말처럼...

    <중보기도 forever~!>입니다. ^^
  • 김장환 엘리야

    2009.02.17 11:08

    아멘~!

    지난 토요일 묵상을 하며,
    우리의 브엘세바는 수요중보기도회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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