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15, 2009-02-03 09:58:05(2009-02-03)
-
요즈음... 여기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어쩔땐 되지도 않는 소리 같지만 맘 가는대로(이 말씀은 '이런 거 쓰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해~ ' 라던가... '아유~ 괜히 내 속 보여서 좋을 일이 뭐있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쓰고는 올렸다가 혹은 얼른 지우고 그러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
.
.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하게 얘기하고 또 편하게 알아들어서... 편하게 답글을 달아주고... 그 답글로 '아하~ 내가 공동체의 일원이구나~' 하는 자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봤는데...
네? 뭐라구요??
.
.
.
.
.
.
네~ 짧아서 좋다구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73 | 김장환 엘리야 | 1488 | 2010-06-04 | |
2372 |
미국에서 안부인사
+6
| 임용우 | 1487 | 2012-02-09 |
2371 | 이필근 | 1487 | 2007-05-10 | |
2370 | 김돈회 | 1484 | 2012-05-05 | |
2369 |
노아~~~
+2
| 김장환 엘리야 | 1484 | 2010-05-18 |
2368 |
수요예배 단체별 기도안
+1
| 임용우 | 1484 | 2008-11-11 |
2367 | 김장환 엘리야 | 1484 | 2007-07-28 | |
2366 | 노아 | 1483 | 2012-07-31 | |
2365 | 청지기 | 1481 | 2023-01-15 | |
2364 |
헛된 일과 참된 일
+9
| 김영수(엘리야) | 1481 | 2013-04-15 |
2363 | 황지영 모니카 | 1481 | 2006-04-10 | |
2362 | 강인구 | 1481 | 2004-01-07 | |
2361 | 임선교 | 1480 | 2003-08-04 | |
2360 | 노아 | 1479 | 2012-09-11 | |
2359 | 청지기 | 1479 | 2011-11-04 | |
2358 |
내수교회 소식
+8
| 김진현애다 | 1479 | 2009-11-09 |
2357 | 임용우 | 1479 | 2004-06-10 | |
2356 | 김장환 엘리야 | 1478 | 2004-05-20 | |
2355 |
어제 저녁에 ~
+1
| 김장환 엘리야 | 1477 | 2007-08-11 |
2354 | 김장환 엘리야 | 1477 | 2006-05-03 |
그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홈이 어두워 짐을 알고도 아멘! 만 누르게 되고요
힘들게 올린 마음을 읽고 아멘! 이라도 달아주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고개라도 끄덕이듯 간단한 답글로 감사와 힘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