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11, 2009-02-03 09:58:05(2009-02-03)
-
요즈음... 여기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어쩔땐 되지도 않는 소리 같지만 맘 가는대로(이 말씀은 '이런 거 쓰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해~ ' 라던가... '아유~ 괜히 내 속 보여서 좋을 일이 뭐있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쓰고는 올렸다가 혹은 얼른 지우고 그러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
.
.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하게 얘기하고 또 편하게 알아들어서... 편하게 답글을 달아주고... 그 답글로 '아하~ 내가 공동체의 일원이구나~' 하는 자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봤는데...
네? 뭐라구요??
.
.
.
.
.
.
네~ 짧아서 좋다구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5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11-06-01 | |
114 | 김장환 엘리야 | 1215 | 2012-10-30 | |
113 | 김장환 엘리야 | 1214 | 2010-01-04 | |
112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05-08-01 | |
111 |
남선교회 주관 캠핑대회
+4
| 패트릭 | 1212 | 2011-08-25 |
110 |
일주일이 되었네요.
+2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8-07-28 |
109 | 김동규 | 1207 | 2011-10-02 | |
108 |
이사 잘 마쳤습니다.
+2
| 김돈회 | 1207 | 2010-03-01 |
107 |
habit
+2
| 조기호 | 1204 | 2005-02-28 |
106 | 청지기 | 1203 | 2023-02-19 | |
105 |
찬양과경배
+3
| 박의숙 | 1203 | 2004-09-23 |
104 | 김바우로 | 1203 | 2012-11-19 | |
103 | 이병준 | 1202 | 2011-10-11 | |
102 |
남성셀 스타트 ...
+2
| peace seeker | 1202 | 2005-02-22 |
101 |
이루마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10
| 김돈회 | 1201 | 2009-10-30 |
100 | 강형석 | 1201 | 2004-04-23 | |
99 |
CD빌려주세요.
+1
| 명 마리 | 1198 | 2005-11-30 |
98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10-03-23 | |
97 |
모처럼~~~
+4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07-04-02 |
96 | 김장환 엘리야 | 1196 | 2009-04-09 |
그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홈이 어두워 짐을 알고도 아멘! 만 누르게 되고요
힘들게 올린 마음을 읽고 아멘! 이라도 달아주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고개라도 끄덕이듯 간단한 답글로 감사와 힘을 드립시다.